올해 2월 충북 증평 제빵 공장 매각4월에는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도"회사 경영에 도움되는 방법 검토"
  • ▲ 20일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 및 경영포럼에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가 참석하고 있다.ⓒ조현우 기자
    ▲ 20일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 및 경영포럼에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가 참석하고 있다.ⓒ조현우 기자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가 추가적인 희망퇴직에 대해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 및 경영포럼에 참석한 이 대표는 “(희망퇴직은) 올해 한 번 진행했고, 회사 경영에 도움되는 다양한 방법 검토 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지속적인 사업·인력 재편에 나서고 있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지난 4월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충북 증평에 위치한 신라명과와 제빵사업부 공장 매각 계열을 체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