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출시 이후 '순수', '스위트' 두 가지 맛 운영최근 모디슈머 트렌드로 SNS서 수요 늘어나"소비 트렌드 반영한 차별화 제품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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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선보인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가 누적 판매 3억9000만개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는 색소, 안정제, 향료 등의 첨가 없이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만든 발효유 제품으로, 2018년 첫 선을 보인 ‘순수’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 단행과 함께 출시한 ‘스위트’ 등 두 가지 맛을 운영 중이다.순수는 감미료 없이 오직 우유와 유산균만을 담은 건강한 농후발효유며 스위트는 원유 92%에 올리고당을 넣어 부드럽고 깔끔한 단맛이 인기다.제품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순수 3종과 스위트 2종 등 5종을 운영하고 있다.최근에는 자신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기존 제품을 변형해 즐기는 ‘모디슈머’ 트렌드를 타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그릭요거트나 요거트볼로 만들어 먹기에 좋다는 바이럴로 인기를 언고 있다.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제품을 선보여 발효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