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흡습·광조사 발열소재로 따뜻함 업그레이드BYC, 기모 라인 강화한 보디히트 2025 컬렉션탑텐, 모달 코튼 온에어로 데일리 이너 완성
  • ▲ ⓒ신세계인터내셔날
    ▲ ⓒ신세계인터내셔날
    초겨울 찬바람이 매섭게 불기 시작하면서 따뜻함과 활동성을 모두 갖춘 기능성 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내의를 넘어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발열의류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는 체온을 높여주는 흡습발열·보온 기능의 자주발열 시리즈를 출시했다. 터틀넥과 티셔츠, 파자마, 라운지세트, 언더웨어, 침구류 등 총 36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에는 피부의 땀과 수분을 흡수해 열로 전환시키는 흡습발열 소재와 생활 조명에서 나오는 빛(광조사)이 발열솜에 반응해 온도를 높여주는 광조사발열 소재가 적용됐다.

    올해는 기존 대비 한층 부드럽고 매끈한 촉감을 더한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자주에 따르면 실험 결과 의류류 제품은 착용 시 원단 표면 온도가 최대 2.81℃, 침구류는 최대 15.1℃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 ▲ ⓒBYC
    ▲ ⓒBYC
    BYC는 보디히트 2025년형 신제품을 선보였다.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착용 가능한 얇고 가벼운 경량 소재로 제작돼 실내외 모두에서 활동성과 스타일을 겸비했다.

    특히 기모 내의 라인을 강화해 두꺼운 외투 안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U넥·터틀넥·타이즈 등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MZ세대의 취향도 반영했다.

    보디히트 U넥 긴팔티는 단독 또는 이너웨어로 활용도가 높으며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지속적인 보온 효과를 제공한다. 터틀넥 긴팔티는 쾌적한 넥라인과 적당한 기장으로 캐주얼룩 연출이 가능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다.
  • ▲ ⓒ신성통상
    ▲ ⓒ신성통상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도 발열 내의 온에어 시리즈로 시장 경쟁에 가세했다. 터틀넥·크루넥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보온성과 통기성을 모두 갖춘 모달 코튼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마찰에 강한 보풀 방지 조직감으로 내구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