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레저에 최적화된 워터웨어 선봬배럴 X 이나피스퀘어, 39종 협업 스윔웨어 출시MLB키즈, 실내외 모두 착용 가능한 아동용 수영복 선봬
  •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패션업계가 수영복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제품부터 아티스트 협업 라인 아동용 제품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4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는 워터 액티비티에 적합한 폭캐주얼 워터웨어 시리즈를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프레시벤트 크롭 래쉬가드는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탈착 가능한 브라캡과 UPF 50+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활동성과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남성용 핫썸머 그래픽 워터 슬리브리스는 수영복 위에 레이어드하거나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웨어다.

  • ▲ ⓒ배럴
    ▲ ⓒ배럴
    배럴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이나피스퀘어와 손잡고 수영복 및 비치웨어 39종을 선보였다. 퍼피, 하트 등 특유의 드로잉을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은 실내 수영복 라인(원피스, 숏사각 수영복, 수모 등)과 비치웨어 라인(비키니, 래쉬가드, 로브 등)으로 나뉜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기반으로 콜라보 슬로건 GOOD WEATHER, NICE BARREL이 더해졌다.

  • ▲ ⓒMLB키즈
    ▲ ⓒMLB키즈
    MLB키즈는 여름 시즌을 맞아 기능성과 착용감을 높인 아동용 스윔웨어를 선보였다. 바시티 여아 3PCS 수영복 세트는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컬러를 적용했고 원피스 끈과 밑 파임을 보완해 착용감을 높였다.

    모노그램 여아 래쉬가드 세트는 자외선 차단 집업과 분리형 상하의 구성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남아용 제품은 내염소성 크레오라 스판덱스를 사용해 수영장 환경에서도 탄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