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해산물 대하와 어울리는 페어링 추천우마니 론끼, 베르디끼오 100% 활용한 와인대하의 고소한 단맛과 풍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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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이 대하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하요리 페어링에 어울리는 ‘2024 감베로 로쏘 올해의 와이너리’ 화이트 와인 3종을 추천한다고 24일 밝혔다.우마니 론끼의 화이트 와인 3종은 모두 베르디끼오(Verdicchio) 100%로 만들어진다. 이 품종은 마르께 지역을 대표하는 토착 화이트로, 상큼한 산도, 은은한 아몬드 향, 감귤류의 신선함, 섬세한 미네랄리티가 특징이다.먼저 우마니 론끼, 까살 디 쎄라(Umani Ronchi, Casal di Serra)는 베르디끼오 100% 완성된 우마니 론끼의 시그니처 화이트 와인이다.섬세한 산미와 미네랄리티가 돋보이며 ▲생선 ▲해산물 ▲오븐 구이 ▲진하지 않은 파스타와 조화를 이루어 대하의 고소한 단맛을 한층 살려준다.두 번째 와인 ‘플레니오(Plenio)’는 신선한 과일 향과 바닐라·아몬드·은은한 허브 향이 벨벳 같은 질감과 균형감 있게 어우러지며, 사과와 자두 풍미의 긴 여운이 대하의 풍미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다.60% 스테인리스 스틸, 40% 오크통에서 발효한 뒤 12개월 숙성하고, 추가 6개월 병 숙성을 거쳐 출시된다. James Suckling, Robert Parker 등 국제적 평가에서 평균 93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우마니 론끼, 히스토리컬(Umani Ronchi, Historical)은 몬테카로토 빈야드의 50년 이상 된 고목에서 수확된 포도만을 소량 양조해 총 60개월의 장기 숙성을 거친 와인이다.출시 이래 매 빈티지마다 ‘트레 비키에리(Tre Bicchieri, 3 Glass)’를 놓친 적이 없는 와인으로, 그 품질과 철학을 증명한다.레뱅 관계자는 “신선한 산도와 우아한 구조감으로 대하와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하며, 짧은 가을 저녁 식탁의 풍미를 한층 높여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