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6000만캔 판매동결침출공법, 제로슈거로 리뉴얼"다양해지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 이어갈 것"
-
-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을 출시 4년 6개월 만에 전면 리뉴얼 한다고 5일 밝혔다.순하리 레몬진은 2021년 5월 출시 이후 연평균 4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판매량은 약 6000만캔에 달하는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RTD 제품이다.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동결침출공법과 제로슈거다. 새로운 순하리 레몬진에 적용되는 동결침출공법은 초저온으로 동결한 통레몬을 얼어 있는 그대로 침출해 기존보다 레몬의 풍미가 약 2배 정도 풍부해진다는 설명이다.또한 제로 슈거 트랜드에 따라 2023년에 선보인 ‘순하리 레몬진 제로나인’에 이어 ‘순하리 레몬진 4.5’, ‘순하리 레몬진 7.0’까지 3종 모두 과당을 뺀 제로 슈거로 운영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해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트랜드에 맞춘 적극적인 마케팅을 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