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기업 위기관리 시스템 정석과 표준을 제시하다' 최종 선정한샘 통합VOC팀과 협업 사례도 최우수상 수상"위기관리 업계 표준 만들 것"
  • ▲ ⓒ밍글스푼
    ▲ ⓒ밍글스푼
    밍글스푼이 한국PR협회가 주관한 제33회 한국PR대상 PR성공사례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PR 성공사례는 GS리테일과 밍글스푼이 수행한 ‘기업 위기관리 시스템의 정석과 표준을 제시하다’ 사례다.

    밍글스푼은 또 한샘 통합VOC팀과 협력한 ‘데이터 드리븐 기반 평판관리’ 모델도 평판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사례는 과거 마케팅 콘텐츠 관련 이슈가 위기로 확산되었던 중대한 상황에서 시작됐다. 밍글스푼은 온라인상 이슈가 기업 전반에 위기를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황으로 진단하고, GS리테일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양사는 살아 있는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삼고 흐름에 맞춘 위기관리 매뉴얼 구축과 지속적 업데이트, 분기별 사례 연구 및 트레이닝,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고도화, 정기적 경영진 공유 과정을 지난 5년간 일관되게 진행했다.

    이러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운영 노력은 기업 위기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샘의 통합VOC팀 협력 사례는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분석을 통해 고객 클레임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선제적 평판관리로 연결한 모델로서 그 역량을 입증받았다.

    송동현 밍글스푼 대표는 “앞으로도 클라이언트와 사회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밍글스푼의 비전을 실천하며 위기관리 업계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