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벤트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신규 성물 ‘투혼의 잔’ 추가 SOOP ‘아뮤소’, 100회 기념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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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 ‘아이온2’, 사전 다운로드 이벤트 진행엔씨소프트는 16일부터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의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모든 이용자는 16일 오후 12시부터 18일 23시 59분까지 엔씨(NC)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아이온2를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설치를 마친 이용자 16일 오후 2시부터 18일 12시까지 PC에서 사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온2는 200가지가 넘는 커스터마이징 항목을 지원해, 캐릭터 제작 과정에서 높은 자유도와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엔씨(NC)는 아이온2를 19일 자정에 출시할 계획이다.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신규 성물 ‘투혼의 잔’ 업데이트컴투스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더 스타라이트’에 새로운 성물 ‘투혼의 잔’을 추가하고, 다양한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투혼의 잔’은 더욱 강력한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신규 성물이다. ‘희미한 운철 파편’과 ‘빛나는 운철 파편’ 두 가지 재료를 활용해 각성을 진행할 수 있으며, 스킬 시전 속도, 이동 속도, 물약 회복률, 최대 HP, 보스 피해 감소 등 다양한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각성은 총 40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10단계마다 외형도 한층 화려하게 변화한다. ‘희미한 운철 파편’은 고급부터 전설 등급의 장비·장신구를 분해하면 획득할 수 있고, ‘빛나는 운철 파편’은 희귀 등급 이상 장비·장신구 분해 시 얻을 수 있다.◆ SOOP ‘아뮤소’, 9년차 장수 프로그램으로 100회 맞아SOOP의 대표 음악 콘텐츠 ‘아뮤소’가 100회를 맞았다. 2017년 처음 시작된 ‘아뮤소(아프리카TV 뮤직 스트리머를 소개합니다)’는 스트리머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음악으로 펼치는 무대로, SOOP이 가장 오랜 기간 공식적으로 운영해 온 음악 방송이다.‘아뮤소’는 2017년 신인 뮤직 스트리머 발굴 프로그램으로 출발해, 지금은 누적 1043명의 스트리머와 1000개 이상의 무대를 기록한 SOOP 대표 음악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초창기에는 신인 소개 중심의 방송이었지만, 스트리머들이 직접 곡을 고르고 무대를 기획하면서 점차 하나의 공연 시리즈로 발전했다.‘아뮤소’ 100회 기념 공연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SOOP 콜로세움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MC 가습기와 안예슬을 비롯해 역대 MC와 특별 게스트, 약 30명의 스트리머와 뮤지션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발라드, 락, 뮤지컬, 밴드, 국악, 댄스, 힙합, 버추얼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넥슨재단, ‘BORDERLESS – 전통, 차원의 문을 열다’ 전시넥슨재단은 12일 경복궁 생물방에서 넥슨 게임과 전통공예의 만남을 다룬 ‘BORDERLESS – 전통, 차원의 문을 열다’ 전시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게임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도모하는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사업 ‘보더리스(BORDERLESS)’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보더리스는 게임을 예술적 영감의 원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창작자에게 넥슨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탄생한 새롭고 다양한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BORDERLESS – 전통, 차원의 문을 열다’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IP를 담은 7점의 작품과 도자, 조각, 섬유 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60여 점의 전통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차원의 통로’, ‘차원의 공명’, ‘차원의 근원’ 등 6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이 경복궁 내에서 새로운 차원을 여행하듯 예술과 게임의 교차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