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8시 30분 북유럽 프리미엄 크루즈 여행 방송전 구간 핀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덴마크 등 최대 9개국을 기항하는 대규모 일정
-
- ▲ ⓒ홈앤쇼핑
홈앤쇼핑이 롯데관광과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올해 단 한 번, 북유럽 여행의 기준을 바꿀 프리미엄 크루즈 여행을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해당 방송을 통해 ‘핀에어 비즈니스 탑승 북유럽 크루즈 12일’ 상품을 얼리버드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15년 연속 ‘북유럽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된 핀에어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전 구간 탑승, 헬싱키까지 장거리 이동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크루즈 여행의 포인트인 선박은 2024년 전면 리뉴얼된 NCL(Norwegian Cruise Line)의 대표 크루즈로, 전 고객 발코니 선실 9연박 일정이 포함된다. 객실에서 북유럽의 청명한 바다와 백야(白夜) 풍경을 감상하며, 하루하루 새로운 항구도시로 향하는 진짜 크루즈 여행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이번 항로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에스토니아, 독일,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폴란드 등 최대 9개국을 기항하는 대규모 일정이다. 일정은 북유럽 여행의 황금기인 내년 여름 중 단 8개 출발일만 운영, 출발일자별 단 8명 고객 한정으로 판매된다. 한정된 인원만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와 여유로운 일정이 보장된다.홈앤쇼핑 관계자는 “핀에어 비즈니스와 NCL 크루즈가 결합된 이번 상품은 사상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방송되는 특별한 여행상품”이라며 “북유럽의 진수를 가장 품격 있게 만나는 단 한 번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