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 제철 해산물과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 2종 추천제철 별미 방어회의 고소함을 배가하는 '아쿠아마린 소비뇽 블랑''라로쉬 생 마르땡'과 즐기는 생굴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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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어회와 아쿠아마린 소비뇽 블랑.ⓒ레뱅
제철 별미 방어와 굴의 계절이 돌아왔다. 기름이 적당히 오른 방어의 고소함과 신선한 향이 살아있는 굴은 미식가들이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다. 여기에 조화로운 와인 한 잔을 곁들이면 풍미는 한층 특별해진다.21일 ㈜레뱅은 제철 해산물의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화이트 와인 2종을 제안했다.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이번 추천 와인은 겨울 미식의 정점을 완성하는 페어링을 선사한다.우선, 겨울 대표 별미 방어회에는 뉴질랜드가 선사하는 청량함이 돋보이는 '아쿠아마린 소비뇽 블랑(Aquamarine Sauvignon Blanc)'이 이상적이다.라임·자몽 등 감귤 계열의 상큼한 아로마가 방어 특유의 고소한 지방감을 잡아주며, 또렷한 산미가 입안을 깨끗하게 정리해준다.James Suckling 91점, Vivino 평점 4.0을 기록한 이 와인은 뛰어난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가성비 화이트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와인과 방어의 페어링은 겨울 바다의 바람과 남반구의 따사로운 햇살이 공존하는 듯한 감각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 ▲ 굴과 라로쉬 생 마르땡.ⓒ레뱅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신선한 굴에는 프랑스 부르고뉴 샤블리의 섬세한 미네랄리티를 지닌 '라로쉬 생 마르땡(Laroche Saint Martin)'이 제격이다.라로쉬 생 마르땡은 1000년 전통의 도멘 라로쉬가 빚은 대표 화이트 와인으로, 조개껍질이 섞인 석회질 토양에서 자라난 포도가 만들어낸 짠맛과 산도가 굴의 풍미를 극대화한다.해조류, 흰꽃, 레몬 껍질 향이 어우러진 아로마는 생굴의 신선함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겨울 미식의 품격을 더한다.와인업계 관계자는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다의 짠맛을 생 마르땡의 미네랄이 감싸 안으며, 프랑스 샤블리의 순수함과 한국 겨울 굴의 청정함이 만나는 순간이 완성된다"고 평했다.겨울은 해산물의 맛과 영양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다. 여기에 와인 한 잔을 더하면 식사는 미식의 경지로 확장된다.㈜레뱅 관계자는 "방어와 굴은 제철의 깊은 맛을 지닌 재료로, 적합한 와인과 함께할 때 깊은 풍미가 배가된다"며 "아쿠아마린 소비뇽 블랑과 라로쉬 생 마르땡은 모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품질의 와인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도 세련된 겨울 식탁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