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통한 가치 실현 기여 인정롯데칠성음료, 올해 10월 국내 최초 재생 플라스틱 100% 페트병 출시"환경과 사회를 이롭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
-
-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한국표준협가 주관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4년 연속 음료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사회적 책임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린다.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국제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 및 시상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는 2025년 10월 대한민국 최초 재생 플라스틱(MR-PET) 원료 100%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 페트병을 출시했다.이외에도 2020년 국내 최초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으며, 2024년 용기 중량 10g 미만의 ‘초경량 아이시스’의 개발, 2021년 맥주의 투명 페트병 선제 전환 등 자원재활용과 순환경제를 위한 친환경 패키지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진정성 있게 추진하고 환경과 사회를 이롭게 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