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감성 전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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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림페이퍼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감성 종이 체험존 ‘위시 포레스트(Wish Forest)’를 운영한다. ⓒ무림페이퍼
무림페이퍼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감성 종이 체험존 ‘위시 포레스트(Wish Forest)’를 운영한다. 전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별마당도서관은 매년 겨울 시즌마다 특별 전시와 대형 트리 등을 선보이며 ‘도심 속 크리스마스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책 속에 펼쳐진 크리스마스 축제’를 주제로, 종이를 통해 순수한 동심과 감성을 전달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무림페이퍼는 국내 유일 저탄소 종이 생산기업으로, 이번 전시에 참여해 체험형 감성 공간인 ‘소망 트리’를 구성했다.위시 포레스트는 무림이 관리하는 국내 유일 FSC®(FSC®-C018671) 인증 기업림인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전시장에는 희고 밝은 종이로 만든 소망 트리가 설치됐으며, 방문객들은 무림의 지속가능한 종이를 활용해 새해 소망을 적고 트리에 걸 수 있다.체험 프로그램은 FSC® 인증을 받은 무림 패키지용 종이 ‘네오CCP’와 ‘네오TMB’를 활용한 페이퍼 아트 제작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이 만든 작은 트리 장식이 모일수록 전시는 흰 눈이 내려앉은 겨울 숲처럼 연출되도록 기획돼, 연말 분위기와 함께 종이 소재의 환경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무림페이퍼 관계자는 “종이는 환경친화적인 소재이자 따뜻한 감성을 담는 매개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이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동시에 종이의 지속가능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