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경영 및 사회적 책임 강조초등생 1400명 대상 프로그램 진행UN SDGs 실천 및 교육 기부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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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그린 캠페이너 활동은 아동 권리에 기반한 교육으로 아동들이 기후변화의 대응 주체로서의 성장을 유도하는 캠페인 공모 및 시상을 진행한다. 아동들이 다양한 환경 이슈와 관련된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한다.올해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초등학생 1400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이해 및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활동 등의 4단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아동들이 주도적으로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시민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미래 꿈나무인 아동 및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정신으로서의 성장을 위해 교실숲 조성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 교육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