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라면 대비 1.5배 비싼 프리미엄 라면 … 이례적인 판매 성과온라인 콘텐츠 총 합 8000만뷰 기록, 팝업 스토어도 1만명 방문"다양한 콘텐츠로 마켓쉐어 확대 노력할 것"
-
- ▲ ⓒ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선보인 ‘삼양1963’이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70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기존 삼양라면 오리지널 제품의 올해 월 평균 판매량의 80%를 넘는 수치다.삼양1963의 소비자 가격이 기존 삼양라면에 비해 약 1.5배 비싼 프리미엄 라면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판매 성과다.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보여준 결과이자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한 성과로 해석된다.삼양1963은 과거 삼양라면 제조의 핵심이었던 ‘우지’ 유탕 처리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동물성 기름 우지와 식물성 기름 팜유를 황금 비율로 혼합한 골든블렌드 오일을 사용해 면을 튀겨냈다.이를 통해 면의 고소함과 감칠맛을 강화했고 액상스프와 후첨&분말후레이크를 적용해 원재료의 풍미를 더욱 살렸다.소비자들의 관심은 지표로도 확인할 수 있다. 삼양식품이 선보인 삼양1963 온라인 콘텐츠와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자발적인 콘텐츠 영상의 조회수를 합치면 8000만뷰에 이른다.팝업스토어를 통해서도 ‘삼양1963’에 대한 오프라인 현장 소비자들의 호응이 입증됐다.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린 팝업 스토어는 7일간 총 1만명이 방문했다. 현장 웨이팅 등록은 평균 1500여건을 기록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접점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콘텐츠를 계속 선보여 ‘삼양1963’의 마켓쉐어 확대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