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중심 책임경영 … 의사결정 속도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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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뉴데일리
현대해상은 오는 2026년부터 임원 직위체계를 개편해 부사장과 전무 직위를 부사장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개편에 따라 기존 상무–전무–부사장으로 이어지던 임원 직위는 상무–부사장 체계로 통합된다.현대해상은 이를 통해 성과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직무 중심의 리더십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현대해상 관계자는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직위체계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임원 직위체계 개편은 오는 1월 1일자 인사를 기준으로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