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항 GN 비즈니스 센터 내 66평 규모로 오픈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형 공간으로 구성"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몽골 시장에서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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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가 몽골 다르항(Darkhan)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등 몽골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12월 8일 문을 연 뚜레쥬르 다르항점은 뚜레쥬르가 몽골에서 다져진 브랜드 인지도를 중심으로 울란바토르 외의 도시까지 브랜드를 본격 확장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다르항점은 다르항 시내의 주택가 및 상업지에 위치한 복합몰 ‘GN 비즈니스 센터(GN Business Center)’ 1층에 약 218㎡(66평) 규모로 오픈했다. 몰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1층 중심부에 위치했다. 오픈 당일에는 약 500여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다.매장에서는 뚜레쥬르의 다양한 시그니처 제품들을 선보이고 40석 이상의 좌석을 마련해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형 공간으로 조성했다.2016년 처음 몽골에 진출해 현재 24개 매장을 운영 중인 CJ푸드빌은 꾸준한 시장 맞춤 전략을 이어나가고 있다. 뚜레쥬르는 이번 달 몽골에서 케이크 물량을 평월 대비 대폭 확대해 준비했다. 연말연시에는 뚜레쥬르의 대표 상품인 과일이 듬뿍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 인기가 높다.실제로 뚜레쥬르 몽골 케이크 판매에서 생크림 케이크 판매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유목민 문화가 강한 몽골은 유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 뚜레쥬르는 진출 초기부터 과일을 활용한 생크림 케이크를 다양하게 선보여왔다.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신선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몽골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