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페브리즈, 연말 회식·홈파티 겨냥 ‘강력탈취’ 솔루션 제안

연말연시 외식, 회식, 홈파티 등 다양한 모임이 이어지며 즐거운 순간만큼이나 옷과 집안 곳곳에 남는 냄새 관리가 고민으로 떠오른다. 겨울 의류는 잦은 세탁이 어렵고 패브릭 소파·러그·커튼 등 홈 패브릭에 밴 냄새는 쉽게 빠지지 않아 스트레스가 커지기 마련이다.

19일 한국P&G 페브리즈는 연말 시즌 고민을 겨냥해 상황별 ‘강력탈취’ 솔루션으로 △페브리즈 강력탈취 섬유탈취제 항균플러스 △페브리즈 강력탈취 다우니 에이프릴 향 △페브리즈 파워탈취 맨 프레쉬 클린 향을 제안했다. 

페브리즈는 냄새를 향으로 덮는 방식이 아니라 악취 입자를 중화시켜 냄새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3단계 탈취 기술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한국피앤지 관계자는 “홈파티와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옷과 집안 냄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섬유탈취제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며 “페브리즈 섬유탈취제는 의류부터 집안 곳곳까지 상황별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연말연시 모임 후에도 간편한 냄새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먼저 ‘페브리즈 강력탈취 섬유탈취제 항균플러스’는 99.9% 항균 및 바이러스 제거 기능과 탈취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연말 모임 이후 코트, 정장, 원피스, 머플러 등 겨울철 외출 의류를 보다 실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착용한 의류에 분사하면 항균·바이러스 제거·탈취 등 3가지 효과를 동시에 제공해 외부 활동 후 남은 냄새는 물론, 세탁이 어려운 겨울철 의류의 항균 관리에도 유용하다는게 회사측 주장이다.

홈파티 이후 집안 곳곳에 밴 냄새에는 탈취는 물론 상쾌한 향으로 실내 분위기까지 전환해주는 ‘페브리즈 강력탈취 다우니 에이프릴 향’과 ‘페브리즈 파워탈취 맨 프레쉬 클린 향’이 효과적이다. 

‘페브리즈 강력탈취 다우니 에이프릴 향’은 향기 좋은 섬유유연제의 대명사 다우니 섬유유연제 향을 구현했다. 최대 48시간 동안 세탁한 듯한 상쾌한 향을 유지한다는 것.  

최근 새롭게 출시된 ‘페브리즈 파워탈취 맨 프레쉬 클린 향’ 또한 오래 지속되는 깨끗한 비누 향을 선사한다. 기존의 페브리즈 강력탈취, 맨 제품 중 최대 함량의 탈취 성분을 함유해 체취, 생활 공간 냄새, 음식 냄새 등 일상 속 다양한 냄새 탈취에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