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과제·연도별 핵심 목표 흔들림 없이 추진" 적극 행정·현장 소통·조직문화 개선 과제 제시
  • ▲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농림축산식품부
    ▲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신임 차관은 29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행복을 실현하는 농촌'이라는 농정 대전환의 결실을 반드시 맺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농식품부 제62대 차관으로서 취임식을 갖고 "이제 중요한 것은 국정과제와 연도별 핵심 목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하는 일로, 그 과정에서 제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개인적인 영광보다는 농업·농촌과 국민의 삶에 대한 책임을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어려운 일은 제가 앞장서 책임지고 빛나는 성과는 함께 나누는 차관이 되겠다"고 했다. 

    그는 공직의 기본 가치를 강조했다. 김 차관은 "우리는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선서한 사람들"
    이라며 "이 원칙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업무 방향과 관련해선 우선 적극성을 강조했다. 그는 "문제를 단순히 관리하는 데 그치지 말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까지 나아가 달라"며 "'안 된다'는 말보다는 '어떻게 하면 가능한지'를 먼저 고민하는 주도적인 자세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원과 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히 경청해 달라"며 "국민과 농업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깊이 생각하고, 늘 현장에서 답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 주고, 농업인과 전문가들과의 소통도 더욱 적극적으로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자"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북돋는 조직이 될 때 우리는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했다. 

    김 차관은 "농식품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정부의 국정 목표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는 조직이 되도록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