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실 임직원 '비욘드 성수' 전략 선언설계·기술역량 집결…글로벌 건축가 협업
  • ▲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소속 담당임원과 GS건설 관계자들이 성수1지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GS건설
    ▲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소속 담당임원과 GS건설 관계자들이 성수1지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GS건설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성수1지구) 수주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도시정비사업실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2일 성수1지구 현장에 모여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강변 최대 정비사업지역인 성수1지구 수주를 위해 차별화 전략인 '비욘드 성수(Beyond Seongsu)'를 선언하고 '대체 불가능한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GS건설은 이번 수주전을 단순 사업참여가 아닌 축적된 성과를 입증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안전·품질 기반 내부관리체계를 재정비하고 주택사업 전반에서 신뢰 회복에 주력해온 만큼 이를 성수1지구에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성수1지구를 '자이 브랜드의 새 장을 여는 상징적 현장'으로 삼고 수주를 위한 총력 지원태세를 갖췄다.

    GS건설은 이번 사업에서 대한민국 부촌지도를 바꿀 청사진을 준비했다. 획일화된 하이엔드 경쟁을 지양하고 '하이엔드 위의 하이엔드(HIgh-end above High end)' 비전을 통해 성수1지구를 '100년을 내다보는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자이가 보유한 기술력과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 등 글로벌 건축가와 협업해 성수동과 한강조망 가치를 높이는 한편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디자인 역량도 선보일 방침이다.

    입주민을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AI기반 스마트홈 시스템 등 주거 솔루션도 제공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성수1지구는 입지와 상징성 측면에서 서울 주거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할 수 있는 핵심 사업지"라며 "검증된 품질경쟁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수1지구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주거공간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