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온도와 습도, 위생까지 한 번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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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가 신개념 욕실 공기질 관리 시스템인 'LG 퓨리케어(Puricare) 바스에어시스템'을 출시했다. 온도, 습도, 위생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시스템으로 쾌적한 욕실 관리에 특화된 제품이다.ⓒLG전자
LG전자가 18일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을 출시했다. 욕실 공기질을 통합 관리하는 제품으로 에어케어 영역을 욕실로 넓힌 것이다.이 제품은 온·습도 실시간 감지와 자동 운전, 외부 냄새·먼지 유입 차단, 위생 관리 편의성을 강화해 욕실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환풍기 사용 과정에서 지적돼 온 온·습도 조절의 불편, 외부 공기 유입, 관리 부담 등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바스에어시스템은 욕실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온풍·송풍·환기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한다. ‘공간 케어’ 모드는 추운 환경에서는 온풍으로 욕실을 데우고, 습도가 높아지면 송풍과 환기로 공기를 순환시킨다. 설정 기준에 도달하면 대기 상태로 자동 전환되는 방식이다.추가 배기팬을 더한 ‘듀얼 배기’ 구성도 제공한다. 본체에 배기팬을 1개 더 설치할 수 있어 단일 팬 대비 공기 순환 속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제품이 꺼져 있을 때 외부 먼지나 냄새가 역류하는 것을 줄이기 위한 역류방지 장치도 적용했다.샤워 후 활용도를 높인 ‘바디 케어’ 기능도 포함됐다. 따뜻하거나 선선한 바람으로 머리와 몸의 물기를 말리는 방식이며, 리모컨과 스마트폰 앱에서 바람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LG 씽큐 앱을 통해 욕실 온·습도 확인, 예약 운전 등 제어 기능도 지원한다.위생 관리 기능은 UV나노 기술을 적용했다. LG전자는 UV-LED로 송풍팬을 살균해 세균을 99.99% 살균한다고 밝혔다. 청소가 필요한 시점에는 디스플레이 알림이 표시되며, 자석 패널에 부착된 필터를 분리해 물로 세척하는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제품은 ‘프리미엄’ 모델과 추가 배기팬이 포함된 ‘프리미엄 듀얼’ 모델로 출시된다. 회사는 기존 제품이 설치돼 있어도 타공 외 별도 공사 없이 1시간 전후로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일시불 기준 프리미엄 99만원, 프리미엄 듀얼 119만원이다. 구독은 6년 기준 월 2만4900원(프리미엄)으로 운영된다.배정현 LG전자 ES사업본부 SAC사업부장 전무는 “프리미엄 가전 기술을 집약한 바스에어시스템으로 사계절 내내 욕실 공기를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