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캐릭터 라이언 10주년 맞이 캠페인 전개kt 밀리의서재, 밀리플레이스 개편 … 지도·큐레이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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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日 ‘타베로그’ 데이터 기반 현지 맛집예약 서비스 강화

    네이버는 일본 최대 규모 음식점 정보 플랫폼 ‘타베로그(Tabelog)’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본 현지에서 예약 가능한 맛집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맛집예약’ 검색 필터를 도입했다.

    이제는 맛집예약 필터만 클릭하면 예약 가능한 식당의 목록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일본 주요 도시의 맛집을 검색하면 전체 음식점 리스트가 노출되는데, 맛집 예약 필터를 클릭하면 타베로그로 예약이 가능한 식당들만 따로 모은 별도 리스트가 제공되는 방식이다.

    지난 15일에는 예약 가능한 식당을 모아볼 수 있는 일본 내 지역이 추가되어 분류가 더욱 세분화됐다. 도쿄와 오사카 내에서도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신주쿠, 도톤보리 등 지역을 특정해 타베로그 예약 가능 식당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탐색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일본을 찾는 여행객들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네이버의 타베로그 연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타베로그와 협업을 통해 일본 내 다양한 지역과 맛집으로 탐색 범위를 확대한다. 서비스 UI를 다듬어 나가며 여행 맛집 검색과 예약 경험의 질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최지훈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총괄 리더는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현지에 숨겨진 다양한 맛집을 발견하고 손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타베로그 서비스 연동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캐릭터 라이언 10주년 맞이 캠페인 전개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라이언’ 데뷔 10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친 연중 캠페인을 전개한다.

    라이언은 2016년 1월 22일 ‘갈기 없는 수사자’라는 설정으로 카카오프렌즈의 여덟 번째 멤버로 등장했다.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 무뚝뚝해 보이는 외모지만 배려심 많은 든든한 조언자라는 설정이다. 이모티콘 등장과 동시에 폭넓은 이용자층에서 호응을 얻으며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이후 라이언은 캐릭터 상품과 라이선스 사업으로 활동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지금까지 선보인 라이언 굿즈 종류만 1만여 종, 협업한 브랜드는 500여 개가 넘는다. 지난 10년간 이모티콘, 콘텐츠, 굿즈,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팬덤을 구축했다.

    카카오프렌즈는 라이언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이번 10주년 캠페인명을 '10 Years Together'로 정했다. 22일부터 ▲라이언 특별영상 공개 ▲10주년 에디션 상품과 이모티콘 출시 ▲온라인 프렌즈샵 한정판 '라이언 럭키박스' 판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특별 공간 조성과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10주년 기념 콘텐츠를 선보인다.

    라이언 10주년 캠페인은 1월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 향후 카카오 이모티콘 작가 8인과 협업한 이모티콘을 출시하는 등 라이언을 더욱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도 강화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2026년을 ‘라이언의 해’로 삼아 그동안의 시간을 기념하는 동시에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라이언의 이야기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밀리의서재, 밀리플레이스 개편 … 지도·큐레이션 도입

    kt 밀리의서재가 독서 친화형 오프라인 서비스 '밀리플레이스'에 독서의 일상화를 돕는 신규 기능을 도입했다.

    밀리플레이스는 독서 친화형 오프라인 서비스다. 책을 읽고 머무르기 좋은 전국 다양한 카페와 제휴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독서 공간과 방식까지 제안하며 온라인에 머물던 독서 경험을 오프라인 일상 전반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규 기능은 구독자가 밀리의서재를 통해 자신의 활동 반경 내 독서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들을 탐색하고, 취향에 맞는 장소를 발견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들로 구성됐다.

    지도 기능을 활용해 밀리플레이스 제휴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공간을 즉시 저장하고 목록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저장한 플레이스' 기능도 추가했다.

    김태형 ​kt 밀리의서재 신사업본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온라인에 머물던 독서 경험이 오프라인 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독서가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하이엔드’ 서비스에 샤넬 뷰티 브랜드스토어 오픈

    네이버 명품 브랜드 서비스 ‘하이엔드’에 샤넬 뷰티 브랜드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지난 19일에 오픈한 샤넬 뷰티 브랜드스토어에는 립스틱, 쿠션 등 메이크업 상품부터 향수, 스킨케어 라인과 시즌 컬렉션 한정판 상품까지 샤넬의 공식 뷰티 상품이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네이버는 샤넬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샤넬 상품 셀렉션을 비주얼 중심으로 구성한 브랜드 콘텐츠와 함께 선보인다.

    또한 사용자가 샤넬 뷰티의 고유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경험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브랜드 공식 프리미엄 선물 포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샤넬 통합 멤버십인 '샤넬코드' 가입도 가능해 멤버십 혜택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네이버와 샤넬 뷰티는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럭셔리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재희 네이버 트렌드패션사업팀 리더는 “개편한 '하이엔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신뢰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스타트업 대상 ‘IPO 연구모임’ 운영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단계에 진입해 기업공개를 검토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PO 연구모임’을 운영한다.

    IPO 연구모임은 스타트업이 IPO 준비 전 과정을 점검하고, 실무 중심의 해법을 도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단기 강연 위주 프로그램과 달리 사전 진단부터 실행, 사후 점검까지 이어지는 장기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일반상장과 더불어 기술 경쟁력을 중심으로 평가받는 기술특례상장까지 대비한다. 상장 트랙별 조건과 추진 전략, 주관사 선정 시 유의 사항, 상장예비심사 준비와 이후 절차 등 IPO 전 과정에 걸친 실전 사례를 다룬다. 

    IPO 연구모임은 오늘부터 4개월간 운영한다. 강연과 개별 멘토링을 통해 기업별 IPO 준비 수준을 점검하고, 내부통제, 지배구조, 성장성, 재무 안정성 등 주요 항목을 종합 분석한다는 계획이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기업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상장 준비 과정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씨 ‘리니지 클래식’, 27일 전체 서버 수용인원 증설

    엔씨 ‘리니지 클래식’이 27일 오후 8시 모든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한다.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설치한 후 데포로쥬, 켄라우헬, 질리언 등 총 25개 서버의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14일부터 리니지 클래식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하고 있다. 많은 이용자가 몰리며 오픈 직후 조기 마감돼 3차에 걸쳐 서버 15개를 추가했다. 오는 27일 전체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한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2월 7일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