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케톤 스프레드 확대해 수익성 개선폴리프로필렌 베트남 공장 정상화 실적 개선 기대
  • ▲ 효성화학 ⓒ김재홍 기자
    ▲ 효성화학 ⓒ김재홍 기자
    효성화학이 작년 폴리프로필렌(PP/DH) 부문 베트남 공장 정기 보수와 판가 하락 등이 지속되며 영업손실 1605억원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효성화학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3407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605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개선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약 6518억원 개선된 326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5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733억원으로 약 289억원 확대됐으며, 당기순손실은 1099억원으로 약 93억원 늘어나 적자 폭을 키웠다.

    효성화학 관계자는 “지난해 PP/DH 부문은 베트남 공장 정기 보수와 PP 판가 하락 등이 지속됐으나 폴리케톤(POK) 스프레드 확대로 전년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PP/DH 부문은 베트남 공장의 가동 정상화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된다”면서 “옵티컬 필름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손익 개선과 판가 인하에 따른 생산량 확대로 전반적인 개선 폭 확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