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개발진과 운영 노하우 결합3조원 매출 달성 핵심 타이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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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신작 ‘SOL: enchant(솔: 인챈트)’ 출시가 임박했다. 레이븐2와 RF 온라인 넥스트, 뱀피르를 잇는 MMORPG의 정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MMORPG ‘솔: 인챈트’ 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지스타 현장에서 처음 공개한 이후 넷마블의 MMORPG 전략을 상징하는 핵심 타이틀로 평가받고 있다.

    넷마블은 솔: 인챈트로 ‘4연속 MMORPG 흥행’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리니지M’ 개발 주역들이 설립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과 넷마블의 운영 노하우가 결합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지스타 2025'에서 넷마블은 야외 부스를 통해 솔: 인챈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대형 LED 기반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신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형 부스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5’를 기점으로 티저 사이트와 공식SNS를 오픈하고, 티저 영상 등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출시 전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 국면에 돌입한 것.

    업계가 솔: 인챈트를 주목하는 배경은 개발사 ‘알트나인’이 있다. 알트나인은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이 된 개발사로, MMORPG 유저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구현하는 역량을 갖춘 회사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알트나인 개발력과 넷마블의 축적된 MMORPG 운영 노하우가 맞물리며, 최근 넷마블이 보여준 흥행 공식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넷마블은 2024년 ‘레이븐2’를 시작으로, 2025년 ‘RF 온라인 넥스트’와 ‘뱀피르’를 잇달아 흥행시키며 국내 MMORPG 시장에서 보기 드문 연속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뱀피르는 신규 IP임에도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4000만 달러를 돌파하고 양대 마켓 1위를 석권하는 성과를 냈다.

    앞선 MMORPG 신작 흥행 성과는 솔: 인챈트의 시장 안착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넷마블 2026년 매출 3조원 돌파를 예측하면서 솔: 인챈트가 주요 신작 라인업 중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솔: 인챈트는 신규 IP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와 방향성 측면에서 내부 기대가 매우 큰 작품”이라며 “’유저 주체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출시 전까지 콘텐츠 완성도와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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