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금 면제 영향 제한적 예상운영 효율성 기반 수익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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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무선사업 전망 관련 위약금 면제 기간 회사를 이탈한 고객에도 불구하고 연간 가입자는 순증했다고 밝혔다.

    KT는 10일 2025년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위약금 면제 기간을 운영하면서 23만여 고객이 회사를 떠났다”며 “다만 올해 전체로 봤을때 이전에 늘어났던 고객이 있었기 때문에 전체 규모로 봤을때는 고객 수가 순증했다”고 말했다.

    순증한 고객이 올해 전체 무선 매출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KT는 “무선 사업 자체가 고속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만큼 유통 혁신을 통한 운영의 효율성으로 수익성을 지켜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KT는 이날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6.9% 증가한 28조2442억원, 영업이익은 205% 늘어난 2조46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