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형 자연어 검색 고도화…조건 확장·대안 추천 기능 도입임대·소형시장까지 포함, AI기반 의사결정 플랫폼 전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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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방, AI중개사 서비스 전 주거영역으로 확장. ⓒ직방
직방이 '인공지능(AI) 중개사 서비스' 적용범위를 아파트에서 원투룸·오피스텔·빌라까지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사용자는 전 주거 유형에서 자연어 대화로 탐색이 가능해졌다. 임차 수요자가 중시하는 조건을 일상 표현으로 입력하면 AI가 분석해 적절한 매물을 제안한다. 생활형 표현과 브랜드 검색도 가능하며 모호한 위치는 AI가 재확인 질문을 통해 정확도를 높인다.AI는 검색 조건에 맞는 매물이 없을 시 조건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근접한 대안을 제시한다. 거래가능성이 높은 선택지를 재구성해 제안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다국어 지원도 추가돼 영어·일본어·중국어로 질문시 해당 언어로 답변한다.부동산 플랫폼 산업은 그동안 지도·필터 기반 검색구조에 머물렀다. AI중개사는 △실거래가 △단지정보 △거래흐름 △사용자 행동 데이터 등을 통합분석해 후보군을 압축, 요약정보를 제공한다.이는 정보 나열형 플랫폼에서 의사결정 지원형 플랫폼으로의 구조적 변화라는 평가를 받는다.직방 AI추천 엔진은 기존 챗봇과 달리 거래맥락을 이해하는 구조를 가진다. 이를 통해 데이터 규모와 학습경험이 누적될수록 추천 정확도가 상승한다.또한 추천·요약·대안제시 기능 고도화로 플랫폼 전환효율 개선과 광고·중개 연결 등 수익모델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줄것으로 기대된다.안성우 직방 대표는 "AI중개사는 부동산 검색을 대화형 추천구조로 전환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전 주거 유형으로 확장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