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중국 등 주요 시장 거친 ‘글로벌 영업통’, 브랜드 실행력 강화
  • ▲ 마이클 안트 폭스바겐 사업 부문 사장.ⓒ폭스바겐코리아
    ▲ 마이클 안트 폭스바겐 사업 부문 사장.ⓒ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를 이끌 신임 수장을 선임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27일 오는 4월 1일부로 마이클 안트(Michael Arndt)를 폭스바겐 부문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안트 신임 사장은 향후 폭스바겐 브랜드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전략 방향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브랜드 실행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안트 사장은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에게 직보한다.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은 2024년 2월부터 그룹 전반 업무와 함께 폭스바겐 브랜드 총괄직을 겸임해 왔다. 이번 인사로 브랜드 책임 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안트 사장은 폭스바겐그룹에서 약 30년간 근무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1998년 입사 이후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영업·전략·브랜드 관리 핵심 보직을 맡았다.

    최근에는 2022년 7월부터 FAW-아우디 세일즈 컴퍼니 사장을 역임했다. 그 이전에는 폭스바겐 러시아 및 CIS 총괄, 폭스바겐 독일 영업 총괄, 스코다 글로벌 영업 총괄 등을 지냈다. 폭스바겐, 스코다, 아우디 등 그룹 내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갖췄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이번 인사를 한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 투자 의지의 일환으로 설명했다. 브랜드 간 협업을 강화해 운영 효율성과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