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AI·AI에이전트 트랙 등 미디어 특화 생성형AI 교육모델 운영올해 일반대학원에 '中企 AI 미디어솔루션학과(석사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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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운대학교와 CBS가 공동으로 추진한 'AI 미디어솔루션 교육과정' 2차에 참가한 교육생과 광운대 교육진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광운대
광운대학교는 CBS(기독교방송)와 공동 추진한 '인공지능(AI) 미디어솔루션 교육과정'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CBS 현장 실무자 총 8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9~13일과 23~27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40시간씩 운영했다. AI 기반 행정 자동화와 방송·콘텐츠 제작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실전형 교육으로 구성됐다.교육은 ▲비주얼AI 트랙과 ▲AI에이전트 트랙으로 나눠 진행했다. AI 기본 이론과 윤리·저작권의 공통 교육을 비롯해 트랙별로 영상·이미지 AI 제작, 행정업무 워크플로 자동화 실습 등 전문 교육 후 최종 콘테스트와 실습 결과 발표 등의 단계로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CBS 업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교육 종료 직후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활용 모델을 직접 설계·시연하는 방식으로 학습 효과를 높였다.비주얼AI 트랙에선 방송 제작 프로세스에 맞춰 이미지·영상 생성, 기획 보조, 편집 워크플로 고도화 등 실무 중심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AI에이전트 트랙에선 반복 행정업무의 효율화를 목표로 문서·보고·정리 업무를 AI와 자동화 도구로 재설계하는 실습을 진행했다.교육과정은 광운대 대학원 AI미디어솔루션학과 교수진과 AI 전문 크리에이터, 국제AI윤리협회 전문가, AI 영화제 수상자 등 산업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했다.프로그램을 총괄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김상연 교수와 현장 교육을 담당한 이희대 교수는 "이번 과정은 방송 현장의 과업을 기준으로 AI를 '업무 시스템'으로 정착시키는 실전형 모델"이라며 "CBS 구성원이 각자의 업무에 바로 연결되는 자동화·제작 역량을 체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CBS 관계자는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교육과정을 통해 업무 효율과 제작 혁신의 구체적 방향을 확인했다"며 "조직 차원의 확산을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광운대는 지난해 11월 KBS 임직원 80명을 대상으로 AI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한편 광운대는 올해 일반대학원에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소기업 AI 미디어솔루션학과(석사과정)'를 개설했다. 해당 학과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계약학과 설치·운영사업'에 선정돼 AI·데이터 분석 기반 콘텐츠 전략 및 디지털 전환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
- ▲ 광운대학교 전경. 좌측 상단은 윤도영 총장.ⓒ광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