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튤립 축제' 진행 … 120만송이 봄꽃 꾸며서울랜드, 'K팝 시그니처 쇼' 야간 공연 리뉴얼이월드, '이월드 인 원더랜드' 시즌 전개
  •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한낮 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리면서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돌아왔다. 이번 주말에는 야외 테마파크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버랜드는 4월 30일까지 ‘튤립 축제’를 진행한다.

    튤립과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종 약 120만송이의 봄꽃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축제 개막과 함께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마이 스프링 팔레트(My Spring Palette)’를 컨셉으로 하는 튤립 정원으로 변신한다.

    꽃 색상별 물감이 떨어지는 듯한 플라워드롭 포토존부터 튤립치마 포토존, 거울 셀피존 등 화사한 봄꽃과 함께 사진찍기 좋은 이색 포토스팟이 가득하다.

    축제 기간 중 매일 포시즌스가든 온실 라운지에서는 튤립 컨셉아트에 컬러링 도구로 자유롭게 색칠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튤립을 형상화한 타르트와 봄 샐러드, 비빔밥, 딸기 음료 등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낸 다양한 특선 메뉴를 에버랜드 곳곳에서 맛볼 수 있고, 에버랜드 각 상품점에서는 튤립 헤어밴드, 꽃을 든 인형 등 봄과 잘 어울리는 신상 굿즈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 ▲ ⓒ서울랜드
    ▲ ⓒ서울랜드
    서울랜드도 3월 28일부터 야간 공연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매주 금토일과 공휴일에 진행되는 야간 공연은 매년 큰 사랑을 받아온 서울랜드의 대표 콘텐츠다.

    올해는 K-팝과 불꽃, 첨단 특수효과를 결합해 완전히 재탄생한다. 불꽃 쇼 ‘K팝 시그니처쇼’는 현실 속 미래도시 ‘한국’을 배경으로, K-사이버펑크 무드를 반영한 공연이다.

    전설 속 신비로운 빛인 ‘도깨비불’이 등장해 국악과 함께 한국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국악에서 K팝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전통과 현대,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스토리라인으로 풀어낸다.

    이를 위해 음악 구성에서도 차별화했다. ‘강강술래’를 모티브로 한 국악 사운드에서 출발해 ‘세븐틴’ ‘르세라핌’ ‘블랙핑크’ 제니 등 글로벌 K팝 아티스트의 대표곡을 EDM 스타일로 재해석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 ▲ ⓒ이월드
    ▲ ⓒ이월드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도 오는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월드 인 원더랜드(E-world in Wonderland)’ 시즌을 진행한다.

    이월드는 봄의 설렘과 동화적 상상력을 결합해 방문객이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몰입현 콘텐츠를 제공한다.

    ‘비비의 이상한 초대장’은 원더랜드의 세계로 들어가는 첫 관문으로 모자장수 비비와 앨리스 포포가 등장해 방문객에게 환영 인사를 건네고, 사진도 촬영한다. 

    하이라이트인 ‘웰컴 투 원더랜드’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등장하는 원더랜드 캐릭터들이 이월드 곳곳을 누비며, 방문객과 함께 춤추고 호흡하는 참여형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퍼레이드 참여 이벤트는 이월드를 찾는 방문객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사연 응모를 통해 선발된 여자 어린이는 앨리스로, 남자 어린이는 모자장수로 변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