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기 정기 주총 개최 … 재무제표·정관 변경 등 안건 가결데이터 거버넌스 고도화·AI 내재화 아미노산 사업 확장 … 글로벌 바이오 기업 도약 속도
  • ▲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가 26일 종로플레이스에서 열린 제7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대상
    ▲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가 26일 종로플레이스에서 열린 제7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대상
    대상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전사적 체질 개선을 통해 초불확실성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대상은 26일 서울 종로구 종로플레이스에서 제7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부상으로 촉발된 파괴적 혁신과 초불확실성의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차원의 AI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상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도약을 위한 뼈대를 탄탄히 세우고 있다”며 “핵심 선결 과제로 데이터 아키텍처 및 거버넌스를 고도화해 양질의 데이터를 정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신 AI 기술을 업무 밸류체인 전반에 내재화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고자 한다”며 “전사적 디지털 체질 개선은 조직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시장 변화에 대한 민첩성을 확보해 본원적 경쟁력을 한 차원 격상시키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페셜티 사업 성과도 부각했다. 

    임 대표는 “당사의 핵심 미래 먹거리인 스페셜티 사업에서도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최근 독일 아미노사의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전통적인 식품·소재를 넘어 고부가가치의 의약용 아미노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진일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