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실내온도 유지, 저층 승강기 이용 자제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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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5부제 안내 표지판.ⓒ연합뉴스
한양대학교가 국제 에너지 수급 불안과 정부의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시행과 관련해 대학 중 가장 빨리 선제적인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한양대는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절약 실천과 차량 10부제 참여 협조’를 공지하고,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차량 10부제는 자율 참여를 원칙으로 한다.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교직원과 등·하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권장한다. 장애인과 임산부 탑승 차량, 영·유아 동반 차량, 긴급 출동·공무 수행 차량, 특수장비 운반 차량,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한다.일상 속 에너지 절약도 강화한다. 정부 권장 실내온도(여름 26℃) 준수를 비롯해 공용 공간 조명 절전, 빈 강의실·사무실 냉·난방기 사용 중지, 퇴근 시 전원 소등 등을 권장한다. 또 저층 승강기 이용 자제, 고효율 실험장비와 사무용 기구 사용, 개별 냉·난방기 사용 제한, 대중교통 이용 권장 등도 포함됐다.이기정 총장은 “구성원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에너지 위기 극복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한양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이기정 총장.ⓒ한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