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취항으로 유럽 여행 선택지 넓혀총 311석의 주력 기종 A350 투입
  • ▲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발 밀라노행 정기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발 밀라노행 정기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31일 이탈리아 밀라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첫 정기편을 취항하며, 유럽 노선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발 밀라노 노선 첫 운항에 맞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신규 취항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를 비롯해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행사 당일 밀라노행 항공기를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했다.

    인천~밀라노 노선은 주 3회(화·목·토) 운항되며, 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 45분 출발해 밀라노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8시에 도착한다.

    밀라노공항에서는 현지 시각 오후 10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 날 오후 4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또한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은 4월 3일부터 주 3회 운항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통합 국적사의 동유럽 시장 지배력이 선제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두 노선에는 아시아나항공의 주력 기종인 A350 기종을 투입해 총 311석(비즈니스 28석, 이코노미 283석)을 제공해 승객 편의를 높였다.

    박종만 여객본부장은 “이번 밀라노 노선 취항을 통해 고객들의 유럽 여행 선택지를 보다 다양하게 한층 넓히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