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학 의미 되새기고 대학발전 의지 다져장기근속 교직원 18명에게 표창 수여
  • ▲ 장기근속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덕성여대
    ▲ 장기근속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덕성여대
    덕성여자대학교는 17일 교내 덕성아트홀에서 창학 제10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종구 이사장과 덕성여대 민재홍 총장을 비롯해 대학교 총동창회장, 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 법인 산하기관장, 장기근속 표창 대상자 등 전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오랜 기간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원 8명과 직원 10명 등 총 18명이 장기근속 표창을 받았다. 30년 근속 7명, 20년 근속 8명, 10년 근속 3명 등이다.
  • ▲ 축사하는 민재홍 총장.ⓒ덕성여대
    ▲ 축사하는 민재홍 총장.ⓒ덕성여대
    민재홍 총장은 축사에서 “오늘이 덕성 공동체가 화합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첫날이길 바란다”며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구성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 이번 창학기념식이 덕성 공동체의 연대와 자부심을 더욱 굳건히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덕성여대는 1920년 설립된 여성 교육기관이다. 여성 독립운동가인 차미리사 선생이 조선여자교육회를 조직하고 부인야학을 시작한 게 시초다. 1950년 덕성여자초급대학으로 설립 인가가 났으며 1987년 종합대학교인 덕성여대로 승격했다.

    지난 2월 제13대 총장으로 취임한 민 총장은 취임식에서 급변하는 대학 환경 속에서 덕성의 역사와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옳은 변화’를 강조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 △구성원이 존중받는 대학 문화 △동문과의 연대 △충분히 듣고 함께 결정하는 민주적 리더십을 제시했다. 민 총장은 “중장기 비전 ‘Bright 덕성, 함께하는 도전’을 바탕으로 대학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 덕성여자대학교 민주동산 전경. 좌측 상단은 민재홍 총장.ⓒ덕성여대
    ▲ 덕성여자대학교 민주동산 전경. 좌측 상단은 민재홍 총장.ⓒ덕성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