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7800억, 동기 대비 6.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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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은 1조7800억원, 영업이익은 59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50.7% 감소했다.직전 분기와 영업이익(15억원)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수익성이 회복됐다.부문별로는 합성고무 부문은 매출 7335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을 기록했다. 연초 수요 회복과 제품 스프레드(마진) 확대로 매출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 등으로 3월 고무제품 핵심원료인 부타디엔(BD) 가격 급등과 전방 산업의 수요 관망세가 맞물리며 수익성은 보합세에 그쳤다.NB라텍스는 장갑 가격 인상과 제조업체들의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합성수지 부문은 매출 3018억원, 영업손실 22억원으로 집계됐다.연초 재고 확보 움직임에 따른 수요 상승과 제품 스프레드 확대로 전 분기(영업손실 96억원)보다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페놀유도체 부문의 1분기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3992억원, 8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초 구매 수요 증가와 전쟁 이슈로 인한 3월 물량 확보 움직임으로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돼 적자 폭이 전분기 대비 크게 줄었다.이 밖에 EPDM/TPV와 기타 부문도 각각 311억원, 24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금호석유화학 측은 2분기 주요 제품 정비에 따른 판매량 감소 요인이 있지만, 제품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