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3297억원 … 국내 렌탈 순증 18만8000대‘아이콘 정수기3’·‘비렉스 페블체어2’ 판매 호조말레이시아·태국 성장 지속 … 해외 매출 20% 증가
  • ▲ 코웨이가 지난 3월 출시한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아이스 스탠드 3.0'ⓒ코웨이
    ▲ 코웨이가 지난 3월 출시한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아이스 스탠드 3.0'ⓒ코웨이
    코웨이가 신제품 판매 확대와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 렌탈 판매가 늘어난 데다 말레이시아·태국 등 주요 해외 법인 실적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코웨이는 8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1조32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509억원으로 18.8% 늘었다.

    국내 사업 매출은 74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코웨이는 올해 들어 ‘아이콘 정수기3’, ‘비렉스 페블체어2’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2월 말부터 진행한 ‘코웨이페스타’ 프로모션도 판매 확대에 힘을 보탰다. 특히 비렉스 침대 신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내 렌탈 계정 순증은 18만8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8% 늘었다.

    해외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해외법인 매출은 5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법인 매출은 4062억원으로 23.5% 증가했고 태국 법인은 554억원으로 29.3% 늘었다. 인도네시아 법인 매출은 126억원으로 14.7% 증가했다. 미국 법인 매출은 575억원으로 4.1%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