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1262% 급증 … 매출 4조8997억원부채비율 176% 재무건전성 개선 … 리밸런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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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코플랜트 사옥.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 확대와 반도체 부문 호황에 힘입어 '어닝서프라이즈' 수준 실적을 기록했다.15일 SK에코플랜트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3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6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99% 증가한 4조8997억원을 기록했다.실적 개선 배경으로는 AI 인프라 사업 확대와 반도체 업황 호황에 따른 자회사 실적 성장이 꼽힌다.재무건전성도 개선되고 있다. 1분기 부채비율은 176%로 2024년 말 233%과 지난해 말 192% 대비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반도체 소재 및 가스 사업, 메모리 반도체 생산·유통 부문 수익 개선이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AI 인프라 설계 및 시공고 필수 소재 공급, 사용 후 자원 생애주기 관리까지 망라한 AI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추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청주 M15X, 울산 AI 데이터센터 등 대형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화되면 실적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ㄷ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최근 SK에코플랜트는 리밸런싱을 통해 사업 구조를 기존 친환경 사업에서 반도체 및 AI 인프라로 재편했다. 반도체 제조시설인 팹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반도체 핵심 소재와 산업용 가스, 반도체 모듈 제품 및 리사이클링 관련 밸류체인을 통해 수익 창출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