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층·13개동·1212가구 규모 공동주택·근린생활시설 조성시행사 한국자산신탁·시공사 대우건설 … 도급액 4427억원
  • ▲ 신길우성2차. ⓒ네이버지도
    ▲ 신길우성2차. ⓒ네이버지도
    서울 영등포구 신길우성2차·우창아파트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획득하며 재건축 9부 능선을 넘었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전날 신길우성 2차·우창아파트 재건축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여의대방로5길 6(신길동) 일원에 최고 높이 35층·13개동·1212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것이다.

    사업 시행자는 한국자산신탁,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2월에 재건축 조합과 재건축 본계약을 체결했다. 도급액은 4427억원 규모다.

    해당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신길우성2차는 1986년, 우창아파트는 1983년에 각각 사용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안전진단 D등급을 받으며 재건축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2년 뒤인 202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두 단지는 2024년 11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