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운영 기간 신상품 매출 35% 증가최근 3개월 내 입점 상품 300여 개 노출매월 올영신상위크 열어 할인·리뷰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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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영신상 신설 ⓒCJ올리브영
올리브영이 모바일 앱에 신상품 전용 페이지를 열었다. 신생 브랜드와 신제품을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출시 초기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19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회사는 모바일 앱 내 신상품 전용 페이지 올영신상을 오픈했다. 최근 출시된 뷰티·웰니스 상품을 따로 모아 고객에게 제안하는 공간이다.올영신상은 신상품 노출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잠재력 있는 K뷰티 브랜드가 초반부터 고객 접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별도 영역을 마련했다. 올리브영은 이를 통해 신상품 발굴과 브랜드 인큐베이팅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초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올리브영이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운영한 결과 올영신상에서 소개된 신상품 매출은 지난달 같은 기간 동일 상품 매출보다 35% 높았다.올영신상은 여러 코너로 구성된다. 최근 3개월 내 출시된 상품 300여 개를 카테고리별로 소개하는 신상 리와인드와 출시 예정 브랜드, 프로모션 정보를 미리 볼 수 있는 신상 캘린더가 대표적이다.기존 매거진 콘텐츠도 올영신상 안으로 편입했다. 핵심 신상품을 쉽게 풀어낸 콘텐츠를 통해 고객이 신제품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인디 브랜드 신제품을 할인가에 먼저 구매할 수 있는 공들여 구해온 펀딩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올리브영은 매월 4주차에 신상품과 신규 입점 브랜드 상품을 할인하는 올영신상위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5일간 열린다. 나르카, 바이오가, 쏘내추럴, 아리얼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가 포인트를 지급한다.입점 초기 신상품의 노출 기회도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일부 프로모션은 별도 선정 과정을 거치지만 신상 리와인드 코너는 최근 3개월 이내 입점한 신상품 300여 개를 소개하는 방식"이라며 "사실상 입점 초기 신상품 대부분이 고객에게 노출될 수 있는 구조"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