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男배구 1위, 女농구 2위… 우리금융 스포츠단 신바람

    우리금융 스포츠단이 남자 배구와 여자 농구 프로리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신바람을 내고 있다.시즌 반환점이 지난 가운데 우리카드는 남자 배구 정규리그 1위를 질주 중이고, 전 시즌 우승팀인 우리은행도 여자농구 2위에 올라 있어 사상 첫 동반우승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2024-01-05 정재혁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절실함으로 일류신한 치열하게 궁리해 달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새해 그룹사 경영진들에게 "절실함을 갖고 '일류신한' 달성을 위해 치열하게 궁리해 달라"고 당부했다.신한금융그룹은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2024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 회장을 비롯

    2024-01-04 정재혁 기자
  • [단독]박홍배 금융노조위원장 "민주당 비례대표나 지역구 출마하겠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이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그간 금노위원장의 정치권 진출은 다반사였으나 임기 도중에 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선거에 뛰어드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박홍배 금노위원장은 최근 지부대표자회의에서 오는 4월 총선에

    2024-01-04 이나리 기자
  • "GA로 간다"… 생보 전속설계사 1년새 4500명 감소

    특정 생명보험사에 소속돼 활동하는 전속설계사 이탈이 지속되면서 제판분리가 가속화되고 있다.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기준 국내 생명보험사의 전속설계사는 5만 7460명이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4504명 감소한 수준이다.회사별로 보면 신한라이프생명보

    2024-01-04 박지수 기자
  • 非은행 인수 속도 낸다… 수협은행 'M&A추진실' 격상

    Sh수협은행이 연초부터 수협중앙회의 숙원 사업인 금융지주사 전환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조직개편을 통해 M&A(인수‧합병) 전담 부서를 확대‧신설하는 한편, 자본여력 확대를 위한 '내부등급법' 승인 작업도 추진 중이다. 수협은행의 첫 여성 수장인 강

    2024-01-04 정재혁 기자
  • "질서있게 PF 정리"… 금융수장들 한 목소리

    금융·통화 정책을 책임진 수장들이 금융권을 향해 던진 새해 첫 메시지에는 민생을 지키는 책임경영과 상생금융, 위기 관리 강화다.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가계ㆍ기업 부채, 성장동력 정체 등 위험과 불확실성에 노출된 만큼 부실의 자기 책임을 명확히 하고, 장단기

    2024-01-03 이나리 기자
  • 생보사, 디지털 전환 거꾸로… 대면판매 되레 증가

    생명보험사들의 비대면 보험 판매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설계사 등을 통한 대면 영업이 증가한 영향이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국내 생명보험사 채널별 보험료 수입에서 비대면인 사이버마케팅(C/M)과 텔레마케팅(TM)이 차지

    2024-01-03 박지수 기자
  • [비하인드컷] 경영진 35%가 인사부 출신… 신한은행 인사 '뒷말'

    신한은행 경영진 인사와 관련 뒷말이 무성하다.전체 20명 중 35%인 7명이 인사부 경력자로 채워지자 안팎에서는 '쏠림'에 대한 곱지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신한은행 임원진 중 인사부 출신은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해 ▲용운호 영업추진3그룹장 ▲정용욱 영업추진4(WM)그룹

    2024-01-03 정재혁 기자
  • [단독] SC제일은행 무기계약직 없앴다… 530명 정규직 전환

    SC제일은행이 무기계약직 직원 530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은행 관계자는 “노사간 전문직 대리(정규직)와 6급대리(무기계약직)의 호칭 및 취업규칙을 통합하는 내용을 담은 임금단체협상안에 최근 합의했다”며 “올해부터 무기계약직 직원 전원이 정규직이 됐다

    2024-01-03 이나리 기자
  • [신년사]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경영하겠다"

    빈중일 KB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는 2일 "회사 성장의 근간은 항상 고객으로 고객 및 사회와 상생하는 고객중심 경영과 책임경영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빈 대표는 이날 오전 KB캐피탈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비우호적인 시장 상황 및 많은 변화가 예상

    2024-01-02 박지수 기자
  • [신년사]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신뢰 다지고 거듭 나겠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올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김 중앙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백절불굴의 자세로 묵묵히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른 상호금융기관과의 규제차익을 해소해 경쟁력과 신인도를 높이고, 부실 금고에 대해선 구조조

    2024-01-02 박지수 기자
  • PF 우발부채 한눈에… 금감원, 건설사 공시 '확' 바꾼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건설회사 부동산 PF 관련 우발부채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공시를 개선한다.금융감독원은 "건설회사의 부동산 PF 관련 우발부채를 보다 명확히 공시할 필요가 있다는 요청에 따라 '건설

    2024-01-02 정재혁 기자
  • [신년사] 강석훈 산은 회장 "'산업구조 개혁' 선봉장 되겠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산업구조 개혁'의 선봉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강 회장은 2일 산업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4년 시무식 행사에 참석해 "2024은 그 어느 때보다 한 치 앞을 예측하기 힘든 전대미문의 '초불확실성의 시대'가 될 것"이

    2024-01-02 정재혁 기자
  • '양종희 '상생', 진옥동 '고객중심'… 함영주 '변화', 임종룡 '경쟁력'

    금융지주 수장들의 새해 첫 메시지에선 일제히 상생하고 고객 중심 성장을 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기존의 이자이익에 몰두한 성공방식만 고집한다면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으므로  미래사업에 대한 담대한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는 한편 철저한 리스크관리로 고객의

    2024-01-02 이나리 기자
  • 저축은행 '이자'에 치인다… 1년새 2배 '껑충'

    저축은행의 이자 비용이 1년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들은 예금금리를 낮춰 이자 비용을 줄이고 여·수신 규모를 축소하는 등 긴축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2024-01-02 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