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씨티은행, 연1% 금리주는 ‘씨티 레벨업통장’ 선봬

    한국씨티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인 ‘씨티 레벨업통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씨티 레벨업통장은 매일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 0.01%부터 최대 0.4%(연, 세전)까지 차등 제공되는 기본이율에 예금주 본인의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0.

    2020-09-16 이나리 기자
  • 신한은행, 부동산 경매 ‘신한옥션SA’ 방문자 400만명 돌파

    신한은행은 부동산 경매 플랫폼 ‘신한옥션SA’의 누적 방문자가 출시 2년 만에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신한옥션SA는 일 평균 1만6000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누적 가입자 수는 8만5000명으로 경매에 관심이 있는 고객의 이용이 늘고 있다.신한옥션

    2020-09-16 이나리 기자
  • 우리금융‧예보, 농산품 먹거리 2000박스 복지관에 지원

    우리금융지주는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5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우리행복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우리행복상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이동이 제한되고, 복지시설 휴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0-09-16 이나리 기자
  • 8월 코픽스 0.8%, 주담대 금리 '뚝'…은행 수익성 어쩌나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지난 6월 사상 첫 0%대에 진입한 데 이어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변동금리 주담대를 받은 금융소비자는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게 된 반면 은행은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 고민이 더

    2020-09-15 이나리 기자
  • 차기 은행연합회장 官출신에 무게, 최종구·김용환 물망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 임기가 오는 11월 끝나는 가운데 뒤를 이을 차기 회장에 금융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업계 안팎에선 직전 회장과 현 회장이 민간 출신인 점을 고려할 때 차기 회장은 관료 출신이 나올 순서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0-09-15 이나리 기자
  • '부실 사모펀드 쇼크'…상반기 은행‧금융투자 민원 급증

    금융권에 사모펀드 환매중단·지연 사태가 잇따라 터지면서 금융감독원에 펀드 관련 민원이 급증했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에 빠진 서민들이 금융감독원에 대출과 관련된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도 늘어 금융민원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15일 금감원의 금융민원 동향에

    2020-09-15 이나리 기자
  • 신한은행, 하반기 250명 규모 채용 시작

    신한은행은 2020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과 전문분야 수시채용 250여명 규모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기업금융/WM(자산관리) 경력직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석ㆍ박사 특별전형 ▲ICT

    2020-09-14 이나리 기자
  • 국민은행, 웹 기반 KB모바일브랜치 출시…비대면 실명확인 가능

    KB국민은행은 웹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KB모바일브랜치’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KB모바일브랜치는 앱 또는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지 않고 휴대폰 본인인증이나 신분증 촬영 등 비대면실명확인 절차를 통해 개인고객 누구나 금융상품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용 방법

    2020-09-14 이나리 기자
  • '탈 석탄 금고' 확산에…은행들 "석탄대출 9172억원 어쩌나"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금고 선정시 석탄사업에 투자 하지 않는 은행에 운영을 맡기기로 잇달아 선언하면서 은행들의 석탄발전 투자에 변화가 생길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

    2020-09-14 이나리 기자
  • 은행들, 사모펀드 상품선정위원회 책임자 이원화 조짐

    지난해부터 잇단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를 겪으면서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마련 중인 비예금 금융상품에 대한 내부통제 모범규준이 이르면 이달 말 확정된다. 이에 따라 비예금 상품을 기획‧선정‧사후관리하는 ‘비예금 상품 선정위원회’가 설치될 예정인데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

    2020-09-11 이나리 기자
  • 금융노조 농협지부 위원장에 김용택 당선

    1만5000여명의 금융노조 농협지부를 이끄는 위원장에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섰다. 11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치러진 제 15대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기호 2번 김용택 후보가 당선됐다. 농협지부 총 조합원수는 1만5503명으로 이 가운데 1

    2020-09-11 이나리 기자
  • 신한은행, 1대1 맞춤 세무상담 ‘신한 택스컨설팅센터’ 개점

    신한은행은 늘어나는 고객의 세무 자문 요청에 보다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 택스(TAX)컨설팅센터’를 개점한다고 11일 밝혔다.신한은행 본점 2층 신한PWM태평로센터에 오픈하는 신한TAX컨설팅센터는 거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세무 전문가들이 1대1 맞춤

    2020-09-11 이나리 기자
  • "사모펀드 환매중단 책임 떠안았는데"…은행들, 뉴딜펀드에 좌불안석

    정부가 추진하는 뉴딜펀드가 시작도 전에 은행권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선 뉴딜펀드를 등한시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모펀드 환매중단사태로 한바탕 홍역을 치룬 은행권이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펀드 판매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기 부담스러운 탓이다. 산

    2020-09-10 이나리 기자
  • 7월 은행 연체율 0.03%p 상승…은행 건전성 양호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지난 7월들어 소폭 상승했다. 신규연체가 연체채권 정리규모보다 더 컸기 때문인데 분기 흐름을 감안하면 코로나19에도 국내 은행의 여신관리가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2020-09-10 이나리 기자
  • '금소법-소신법' 금융 포퓰리즘 정책 줄대기…소비자 부담 부메랑 될까

    빚 탕감, 추심 제한 등 금융소비자를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금융당국과 정치권이 앞다퉈 포퓰리즘 입법을 예고하고 나섰다.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금융사는 대출 이자를 높이거나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을 줄이는 등 소비자에 부메랑이 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또 제

    2020-09-10 최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