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BMW코리아, 세일즈총괄 주양예 상무 승진...홍보 이어 '종횡무진'

     BMW코리아가 세일즈 분야에서 첫 여성 임원을 배출했다. BMW그룹코리아는 4월 1일부로 BMW 세일즈총괄 주양예 이사(43, 사진)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양예 상무는 1995년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졸업,

    2016-02-14 이대준
  • 현대차그룹,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2기 참가자 영화 상영

     현대차그룹이 청소년 영화 인재 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3일 청담 씨네씨티 기아시네마관에서 청소년 영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 ‘아트드림 영화제작소’의 2기 참가자들이 만든 영화를 상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기

    2016-02-14 이대준
  • 천정부지로 오른 금값…7년 만에 최고 상승률

    국제유가, 감산 기대에 급등…WTI, 하루에 12.3%↑

       국제유가가 산유국들의 원유 감산에 합의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급등했다. 13년 만의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30달러선을 넘보기도 했다. 12일 기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 인도분은 전날

    2016-02-13 최유경
  • 2014년 관광수지 적자, 6조9000억 달해

    항공·여행사 카드사용액 10조 육박…4년 새 25% 급증

      지난해 항공사와 여행사의 카드 결제액이 4년 연속 상승해 1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2015년 카드승인 실적'을 샆펴보면 지난해 항공사와 여행사 카드승인액은 9조3200억원에 달했다. 특히 항공

    2016-02-13 최유경
  • 노인 인구 비중 2060년엔 40% 달할 듯

    2060년 노인진료비 337조…한해 나라살림과 맞먹어

      오는 2060년에는 노인의료비가 337조원에 달해 한해 국가 예산 규모로 치솟을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나라는 오는 2026년부터 전체 인구의 20.8%를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60년에는 노인인구가 40%에 달할 것으로 통계청

    2016-02-13 최유경
  • "개성공단 폐쇄는 사형선고"

    "완제품 가져오게 해달라"… 개성공단 기업들, 국회 찾아 하소연

      개성공단이 전면 폐쇄되면서 입주기업 대표들의 속은 타들어 가고 있다. 북한은 11일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 조치에 맞서 개성공단 내 자산을 몰수하고 상주 인원을 모두 추방시켰다. 다시 '일터'로 돌아가는 길이 막힌 입주기업 대표들은 12일 일제

    2016-02-12 최유경
  • 효성 조현준·현상 형제, 자사주 추가 매입

     효성의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효성은 12일 공시를 통해 조석래 회장의 첫째 아들인 조현준 사장이 지난 2일 6200주를 시작으로 5일까지 총 1만945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셋째 아들인 조현상 부사장도 같은 기간 1만8

    2016-02-12 이길호
  • 경제6단체 "북한發 리스크 최소화 위해 경제활성화법 조속히 처리돼야"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6단체가 북한 리스크로 인한 충격 최소화를 위해 조속한 '경제활성화법안' 처리를 호소했다. 12일 경제6단체는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대내외 리스크 극복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활성화법안 입법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경제계는 "글

    2016-02-12 지현호
  • 수출입銀, 개성공단 업체 대출상환 유예…금리 0.5%p 인하

      수출입은행은 12일 개성공단에 투자진출한 고객사에 올해 말까지 대출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고 대출 금리도 최대 0.5%p 인하하기로 했다. 또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수출자금 한도산정 때 수출실적 인정비율을 80~90%에서 100%로 확대하기로 했다. 북

    2016-02-12 최유경
  • 무의미한 주총 소집 요구, 혼란만 가중

    [기자수첩] 신동주 전 부회장, 안정화된 '롯데' 더이상 흔들지 말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안정화되고 있는 롯데그룹을 또 다시 흔들고 있어 우려스럽다. 지난해 경영권 분쟁으로 밀려난 신 전 부회장이 부친인 신격호 총괄회장을 앞세워 도를 넘은 '떼쓰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신 전 부회장은 일본에서 기자회견

    2016-02-12 이대준
  • 현대차그룹, 이란 공략 박차…올해 6만대 판매 계획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판매 목표로 6만대를 제시하는 등 판매망 확대를 예고했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란 진출기업 간담회'에서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올해 이란에서 현대·기아차 합쳐 총 6만

    2016-02-12 지현호
  • 신동주 “임시주총 통해 일본롯데홀딩스 경영진 교체”...롯데 “경영권 변화없을 것”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현 경영진을 해임시키기 위해 임시주총 개최를 추진한다. 아울러 본인이 경영권을 빼앗아오면 일본롯데홀딩스의 상장도 추진하겠다며 여론몰이에 나섰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12일 오후 4시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

    2016-02-12 이대준
  • 짜왕·맛짬뽕 효과..농심, 지난해 영업익 1183억원 전년比 60.8% 증가

    농심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83억원으로 전년보다 60.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농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조1816억원으로 6.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74억원으로 82.2% 큰 폭으로 증가했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해 짜왕, 맛짬뽕과 같

    2016-02-12 김수경
  • "생애 첫 차 고객 잡아라"...취업·입학 시즌 앞두고 1천만원대 경쟁 '후끈'

     20~30대 젊은층의 생애 첫 차 구입이 늘어나는 2~3월, 가격 부담이 낮은 1000만원대 차량이 이목을 끌고 있다. 대학교 입학이나 취업을 앞둔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1000만원대 차량 중

    2016-02-12 지현호
  • 제약사 잇따른 실적발표 희비 엇갈려.. 환인'울고' 한미 '웃고'

    제약사들의 4분기 실적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사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1조클럽을 달성하며 새로운 제약시대를 연 제약사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전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감소한 제약사가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환인제약은 지난해 4분기

    2016-02-12 안유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