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제10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을 내달 1일부터 14주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 경기 고양시 일산병원에서 매주 금요일에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보건의료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변화되는 의료환경에 대처하는 능력 배양 등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22개 강좌가 개설됐다.

    강사진은 건보공단, 보건복지부 정책입안 및 실행부서 담당자 등을 비롯해 보건의료, 학계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