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컷

    상폐설 돌던 가온전선, 무상증자로 몸집 키우는 이유는

    불과 1년여 전 자진 상장폐지 가능성이 거론됐던 가온전선이 이번에는 주식 수를 늘리는 무상증자 카드를 꺼내 들었다. 최대주주인 LS전선의 지분 확대 과정에서 "상폐 수순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던 회사가, 이제는 상장사로서 유통 물량을 늘리고 투자자 접근성을 키우는 쪽으

    2026-06-17 최유경 기자
  • 효성 조현준 회장, 전력기기 이어 AI 승부수 띄운다 … 서울 한복판에 데이터센터 구축

    조현준 효성 회장이 전력기기 사업에서 쌓은 성공 공식을 AI 데이터센터로 확장한다.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부상한 가운데, 효성은 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 등 전력 솔루션 역량을 앞세워 데이터센터 시장을 새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전

    2026-06-17 최유경 기자
  • 한화, KAI 지분 9.04%로 2대주주 등극 … 연말까지 12% 넘긴다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식을 추가 매수해 지분을 9%대까지 끌어올렸다. 이로써 2대 주주로 올라서며 KAI와의 사업적 협력을 강화해 한국판 '스페이스X'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 지분 6.

    2026-06-16 이보현 기자
  • LIG D&A, 독일 거점 앞세워 유럽 방공시장 공략 … 라인메탈과 합작법인 추진

    LIG D&A가 독일에 구축한 유럽 거점을 발판으로 현지 방공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대공 유도무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현지 최대 방산업체와 협력을 확대하며 현지 공급망 구축과 방산 블록화 대응에 나선다는 전략이다.16일 업계

    2026-06-16 이보현 기자
  • 뉴 스페이스 대전환②

    K-방산, 우주로 간다 … 정찰위성 등 새로운 전장서 격돌

    일론 머스크가 2002년 창업한 스페이스X가 미국 나스닥시장에 안착했다. 750억달러를 끌어모은 기업공개(IPO)와 2조달러 기업가치는 우주산업이 국가 주도의 기술 경쟁을 뛰어 넘어 민간이 주도하는 거대 산업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페이스X의 기술력은 단연 독

    2026-06-16 김재홍 기자
  • 현대위아, 유럽 방산시장 첫 출격 … 105㎜ 자주포·AI RCWS 공개

    현대위아가 유럽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에 처음 참가하며 유럽 방산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량화 105㎜ 자주포와 인공지능(AI) 기반 원격사격통제체계(RCWS)를 앞세워 모빌리티 기반 화력체계 수주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위아는 15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2026-06-16 김서연 기자
  •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4200원 인상 '가결' … 16일부터 운송재개, 8개월 뒤 재협상 불씨 남겨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수도권 조합원들이 레미콘 제조사들과의 운송료 협상 잠정합의안을 최종 가결하면서 일주일간 이어진 파업이 마무리됐다. 다만 노사가 계약 기간을 기존 1년에서 8개월로 단축하기로 하면서 내년께 운송비 재협상이 불가피해 향후 갈등이 재연될 수 있다는 전망

    2026-06-15 이보현 기자
  • 뉴 스페이스 대전환①

    우주시대 앞당긴 스페이스X 상장 … K-우주, 기술력·수익화 준비됐나

    일론 머스크가 2002년 창업한 스페이스X가 미국 나스닥시장에 안착했다. 750억달러를 끌어모은 기업공개(IPO)와 2조달러 기업가치는 우주산업이 국가 주도의 기술 경쟁을 뛰어 넘어 민간이 주도하는 거대 산업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페이스X의 기술력은 단연 독

    2026-06-15 최유경 기자
  • '전면 휴업' 수도권 레미콘 노조 파업, 운송비 4200원 인상 재합의 … 내년 2월말까지 적용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조가 지난 8일부터 전면 휴업에 돌입한 가운데 노사 양측이 주말 동안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운반비 인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앞서 조합원 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이 부결되며 협상이 난항을 겪었지만, 지난 12일부터 협상이 재개되며 접점을 찾았다.15일

    2026-06-14 이보현 기자
  • 이용배 대표 등 현대로템 경영진, 16억 규모 자사주 매입 … "주가 부양 의지"

    이용배 대표 등 현대로템 경영진이 10년 만에 자사주를 매입했다. 미래 경쟁력 강화와 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를 포함한 임원진 37명은 자사주 8638주를 매입했다. 매입 규모는 약 16억원이다. 현대로템 경영진이

    2026-06-12 김재홍 기자
  • KDDX 선정 가른 '보안감점' 뭐길래 … HD현대, 법원 가처분 기각에 항고

    7조8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오션이 선정된 가운데 HD현대중공업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보안사고 감점 연장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보안감점이 양사의 점수 차를 가른 핵심 변수로 작용한 만큼 향

    2026-06-12 이보현 기자
  • 삼전닉스 건설현장 멈추게 한 레미콘 운송노조 파업 … 배치플랜트 명분 만들어주는 '자승자박'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조 파업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형 건설 현장에 차질이 빚어지자 정부가 배치플랜트 설치 기준 완화 검토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배치플랜트 설치가 확대될 경우 레미콘 운송기사뿐 아니라 제조사들까지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

    2026-06-12 이보현 기자
  • 한샘 vs 현대리바트, 작년 치열했던 1위 경쟁 올해는 한샘 '우위' 전망

    가구업계의 양대산맥인 한샘과 현대리바트의 희비가 올해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양사는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지만 올해는 B2C 전략에서 앞선 한샘이 우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올해 1분기 매출 3994억원, 영업이익

    2026-06-12 김재홍 기자
  • ‘3년 표류’ 7.8조 규모 KDDX 사업, 한화오션이 웃었다

    3년 가까이 지연되고 있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에서 한화오션이 HD현대중공업을 제치고 승기를 잡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제안서 평가를 마친 후 결과를 이날 오후 양측에 통보했다.

    2026-06-11 김재홍 기자
  • 레미콘 운송 멈추자 삼성전자 평택도 멈췄다 … 반도체 공사현장 셧다운 현실화

    전국레미콘운송노조의 수도권 집단 휴업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 공사 현장의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취소됐다. 레미콘 공급 차질이 수도권 대형 건설 현장을 넘어 국가 핵심 산업시설 공사 일정까지 흔들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11일 레미콘 업계에 따르면

    2026-06-11 최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