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양극화의 현장⑩

    34년 만에 최저 출하 … 건설 멈추자 시멘트·레미콘 '직격탄'

    국내 증시가 반도체·방산·전력기기 등 일부 수출 기업을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내수 기반 산업의 체감 경기는 정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3810만톤으로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1991년 이후 가장 낮은 수

    2026-02-27 최유경 기자
  • 작년 중견기업 수출 1235억 달러 … 2년 연속 '역대 최대'

    지난해 중견기업 수출이 1200억달러를 돌파하며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규모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7일 ‘2025년 중견기업 수출 동향’을 발표하고 지난해 중견기업 총 수출액이 1235억3000만달러로 전년(1213억4000만달러) 대비

    2026-02-27 최유경 기자
  • UAE '50조' 방산협력 기대감 고조 … 방공망·전투기 패키지까지 포함될까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350억달러(약 50조원) 규모의 방산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무기체계가 협상 테이블에 올랐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합의는 개별 계약이 아닌 방산 전반을 포괄하는 ‘프레임워크 MOU(양해각서)’ 성격으로, 방공·공군·

    2026-02-27 최유경 기자
  • 한화에어로, 호주서 생산한 'K9 자주포' 맞춤형 개조모델 첫 출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AS9 자주포를 처음 출하하며 글로벌 생산체제 확대에 본격 나섰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6일 호주 질롱시 H-ACE(Hanwha Armoured vehicle Centre of Excellence)에서 AS9 자주포 3문

    2026-02-26 최유경 기자
  • 대한전선, '에너지 고속도로' 대비 착착 … HVDC·해저케이블 역량 강화

    정부가 추진하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HVDC(초고압직류송전) 기반 전력망 구축이 국가 에너지 정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장거리 송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예고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준비 움직

    2026-02-26 최유경 기자
  •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장에 선출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KASP)는 26일 열린 총회에서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신임 협회장은 2029년까지 협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그는 2020년부터 현대로템 사장을 역임하며, 현대로템의 항공우주 사업 역량을

    2026-02-26 김재홍 기자
  •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올해는 새로운 30년을 성과로 연결하는 전환점”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이 26일 “2026년은 벤처 30년의 성과를 넘어 새로운 30년을 제도와 성과로 연결하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이날 제31차 정기총회에서 “협회는 벤처금융 확장, 코스닥 시장 활성화와 회수 경로 정상화, 규제환경 개선을 실행

    2026-02-26 김재홍 기자
  • [데일리 산업 단신] 효성중공업, HVDC 기술 국산화 청사진 제시 外

    ◆효성중공업, HVDC 기술 국산화 청사진 제시효성중공업이 정부가 추진 중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의 핵심인 HVDC(초고압직류송전) 기술 국산화 청사진을 제시했다.효성중공업은 서울 마포 본사에서 한국전력공사, 전기산업진흥회 및 주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2026-02-26 김재홍 기자
  • 최진식 중견련 회장 “벤처·중소·대기업, 균형 성장 전환해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특정 기업군의 이해를 넘어 산업 전반과 사회 공동체의 미래 발전을 모색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26일 열린 ‘2026년 정기총회’에서 “올해 ‘국가 혁신 어젠다를 선도하는 대표 경제단체 위상 강화’를 목표로, 개별 기업의

    2026-02-26 최유경 기자
  • 효성티앤씨, 이창황·유영환 각자대표 내정

    효성티앤씨는 26일 이창황 스판덱스PU장 부사장과 유영환 무역PG장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효성티앤씨는 사업 전문성과 전략 역량을 겸비한 내부 인사를 전면에 배치해 지속가능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이창황 내정자는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

    2026-02-26 최유경 기자
  • KAI, 노조 반대에 신임 사장 선임 불발 … 내달 주총 전에 이뤄질까

    KAI(한국항공우주)가 김종술 전(前) 방위사업청 무인사업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려고 했지만 무산됐다. 노조가 김 전 부장을 두고 “낙하산 인사”라며 반발한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KAI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2026-02-25 김재홍 기자
  • 쏘카, 작년 영업이익 232억원 '흑자전환' … 2.0 전략 주효

    쏘카가 지난해 ‘2.0 전략’을 통해 수익성 회복에 성공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쏘카의 작년 연결 기준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330억원 개선된 23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26-02-25 이보현 기자
  • [데일리 산업 단신] 롯데글로벌로지스, 카자흐 신라인그룹과 중앙亞 물류 협력 外

    ◆롯데글로벌로지스, 카자흐 신라인그룹과 중앙亞 물류 협력롯데글로벌로지스는 중앙아시아 최대 빙과 제조사인 카자흐스탄 ‘신라인그룹’과 함께 공동 비전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신라인그룹 본사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는 강병구 롯데

    2026-02-25 이보현 기자
  • SK인텔릭스, 보안 기술로 ‘나무엑스’ 경쟁력 높인다

    SK인텔릭스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를 선보인 가운데 보안 기술을 통해 경쟁력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나무엑스는 지난해 10월 출시됐으며, 인간 중심의 AI Tech를 기반으로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통

    2026-02-25 김재홍 기자
  • 한화시스템 vs KAI … 1.4조 초소형 위성 수주 놓고 격돌

    한화시스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초소형 위성 체계 개발 사업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발성 발사가 아닌 반복 양산과 발사로 이어지는 만큼, 양사가 원하는 사업 방식에도 차이를 보여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 군은 지난해 1

    2026-02-25 이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