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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늘리니 수익성도 뛴다 … 효성중공업, 투자수익률 3년 만에 3배 '껑충'
효성중공업이 설비 투자와 해외 생산거점 확장 속에서도 자본 효율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투자 확대 국면에서 통상 희석되기 쉬운 수익성 지표가 오히려 개선되며, 성장의 질이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6일 산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의 ROCE(투하자본수익률)는
2026-01-16 최유경 기자 -
트럼프 관세 위헌 판결에 촉각 … 현지투자 확대한 전력·전선업계 명암 갈린다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적법성을 두고 미국 연방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조만간 선고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관세 부과 무효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판결 결과에 따라 현지 생산기지를 확보한 전력업체들과의 북미 사업 전략 성과가 대비될 것이라는 전망이다.15일 미
2026-01-15 이보현 기자 -
(주)한화 인적분할, 한화그룹 '방산 3형제'에 득일까 실일까
(주)한화가 방산·조선·에너지 부문을 존속법인에 남기고 테크·라이프 사업을 분리하는 인적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그룹의 방산 핵심 계열사, 이른바 ‘방산 3형제’에 이번 구조 개편이 득이 될지, 아니면 부담으로 작용할지를
2026-01-14 최유경 기자 -
제지업계, 실적 뒷걸음질에 주가 부진까지 … AI 활용으로 돌파구 모색
한솔제지와 무림페이퍼, 깨끗한나라 등 제지업계가 실적 둔화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주가 부진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펄프 가격 인상과 실물경기 둔화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주가 역시 연중 최저가 수준에 머물며 시장의 재평가를 받지 못하는 모습
2026-01-14 최유경 기자 -
태광그룹, 'K-뷰티' 베일 벗었다 … 코스메틱 법인 'SIL' 출범
태광그룹이 애경산업 인수와 맞물려 코스메틱 전문법인 'SIL'을 출범해 K-뷰티 신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제조·유통 기반의 애경산업과 신규 브랜드 전담 법인을 투트랙으로 운영해 B2C 사업 전환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태광그룹은 13일 독자적인
2026-01-13 최유경 기자 -
제조업 10곳 중 8곳 "올해 경영기조 유지 또는 축소" … 정부 2% 성장 '빨간불'
국내 제조기업 10곳 중 8곳이 올해 경영기조를 유지하거나 축소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경기 흐름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정부가 제시한 2% 경제성장률 목표와 민간의 투자·증설 심리 간 괴리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1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제조기업 22
2026-01-13 김수한 기자 -
LS, 에식스솔루션즈 '쪼개기 상장' 논란에 반박 … "5000억 조달해 설비투자, 전력 슈퍼사이클 대응 차원"
LS그룹이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을 둘러싼 ‘쪼개기 상장’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전력 슈퍼사이클 대응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상장을 통해 약 5000억원을 조달해 미국 내 설비 투자를 단행하고, 급증하는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에 선
2026-01-13 최유경 기자 -
"거품이라고?" … K-방산, 수출 품목·지역 더 늘어난다
새해 들어 방산주가 일제히 급등하자 시장에서는 '거품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뒤 내년도 미 국방비 증액 기조를 밝히는 등 글로벌 안보 긴장감이 높아진 데 따른 '일시적' 효과라는 의미다. 다만 업계
2026-01-13 최유경 기자 -
“북미 이어 유럽까지” … LS일렉트릭, ‘초고압 변압기’로 글로벌 공략 고삐 죈다
LS일렉트릭이 미국에 이어 독일에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전력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번 수주는 현지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향후 유럽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이달
2026-01-12 이보현 기자 -
경동나비엔, 코맥스 인수로 ‘스마트홈 IoT’ 강화 … 적자기업 정상화는 과제
경동나비엔이 50년 넘는 업력을 지닌 월패드 전문기업 코맥스를 인수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스마트홈 IoT’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자금 수혈을 통해 코맥스의 경영 정상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지난달 코맥스의 최
2026-01-09 이보현 기자 -
한화시스템, 김승연 회장 ‘우주’ 강조에 그룹 내 위상 높아진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우주’를 강조하는 가운데 최근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에 방문했다. 한화그룹이 우주 산업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한화시스템의 그룹 내 위상이 높아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제주 서귀포
2026-01-09 김재홍 기자 -
쿠쿠, 사상 첫 매출 '2조 클럽' 진입 … "밥솥·매트리스·음처기 고맙다"
쿠쿠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매트리스와 음식물처리기 등 신규 제품군의 고성장이 외형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9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쿠쿠는 지난해 매출 2조 클럽에 안착했다. 쿠쿠는 밥솥 사업 중심
2026-01-09 최유경 기자 -
중기중앙회장 ‘연임 횟수 제한 삭제’ 법안 발의 … 김기문 회장 ‘3연임’ 길 열린다
국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의 ‘연임 제한 규정을 삭제’하는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내년 2월 임기 만료를 앞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8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진욱 더불어민주
2026-01-08 이보현 기자 -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후폭풍 … 정치권 '안보' 이슈로 확산되나
이지스자산운용의 경영권 매각을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외국계 자본인 힐하우스(Hillhouse)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국가 전략 인프라의 외국계 자본 영향력’ 논쟁이 불거진 데 이어, 경쟁 입찰에 참여했던 흥국생명의 고소·고발과 금융당국의
2026-01-08 최유경 기자 -
창립 50주년 LIG넥스원, 사명 변경하고 상승세 이어간다 … 임단협 갈등은 '골머리'
LIG넥스원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사명변경을 통해 방산을 넘어 항공, 우주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가운데 임단협 타결이 쟁점으로 남아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76년 설립된 LIG넥스원은 창립 50주년인 올해 지속가능
2026-01-08 김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