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 … 화물사업 매각 여파

    아시아나항공이 올 1분기 101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해 화물기 사업부 매각과 여객 공급 감소, 통합 준비 비용 등이 겹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아시아나항공은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3635억원, 영업손실 101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2026-05-14 최유경 기자
  • M&A說 사라진 항공업계, 위기 국면에 생존이 더 절실

    올해 들어 항공업계 M&A(인수·합병) 움직임이 잠잠하다. 지난해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를 대상으로 인수 경쟁이 치열했던 것과 상반된 분위기다. 항공업계 위기가 현실화되면서 생존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 데다가 매물 가치가 낮아진 점이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2026-05-14 김재홍 기자
  • '어닝 쇼크' 이후가 더 무섭다 … 고유가 덮친 K-해운

    에너지 가격에 민감한 해운업계가 고유가 장기화 전망에 직면하며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해상운임은 상승세지만 연료비가 오르며 운임 상승효과를 못 보고 있기 때문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7

    2026-05-14 김수한 기자
  • 대한항공-아시아나, 6년만에 합병 기일 공시 … '통합 대한항공' 12월 17일 출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월 17일 합병한다. 2020년 11월 산업은행 주도로 아시아나항공 인수 방안이 나온 지 6년 만에 국내 양대 국적항공사 통합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2026-05-13 최유경 기자
  •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7.9% 증가 … ‘매일오네’ 물량 확대 효과

    CJ대한통운이 매일 배송 서비스 ‘매일오네’ 확대와 글로벌 물류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분기 실적을 개선했다. 다만 계약물류(CL) 부문은 일부 산업군 물량 감소와 신규 물류센터 안정화 비용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했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

    2026-05-13 이보현 기자
  • 비하인드컷

    대한항공이 23년째 몽골에 나무 심는 이유는

    대한항공이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년 넘게 이어온 나무 심기 활동을 올해도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서 보기 드문 장기 ESG 프로젝트로, 오랜 기간 운영해온 울란바토르 노선과 함께 현지 항공 인프라 지원 및 사회 공헌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1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nb

    2026-05-13 이보현 기자
  • 진에어, 1년 만에 흑자 냈지만 … 순익은 52% 감소

    진에어가 올해 1분기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일본·동남아 중심의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으로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지만, 고환율과 유가 부담 여파로 순이익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진에어는 12일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4229억7600만원, 영업이

    2026-05-12 최유경 기자
  • 진에어, 신입 객실승무원 합격 100명 중 50명 입사 하반기로 연기 … 중동발 고유가에 LCC 고용 불안 '직격탄'

    국내 LCC(저비용항공사)들이 중동발 고유가와 고환율 위기가 장기화되자 인력 조정과 사업계획을 수정하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12일 진에어는 신입 객실 승무원으로 최종 합격해 이달 입사를 앞둔 약 50명의 입사를 하반기로 연기했다.올해 진에어는 상반기 신입 객실 승무

    2026-05-12 이보현 기자
  • 비하인드컷

    "하루 벌금만 9억인데" … 대한항공-아시아나, 이행강제금 감면 이유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부과한 이행강제금이 당초 산정액보다 대폭 줄어든 가운데 향후 법원 판단에 따라 추가 감면될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쟁점은 공정위가 적용한 '하루 9억원'대 이행강제금이 실제 위반 정도와 항공업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했

    2026-05-12 최유경 기자
  • 韓 선사 소유 유조선, 깜깜이 운항으로 호르무즈 통과

    한국 해운사가 소유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초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끈 채로 통과했다. 다만, 한국인 선원은 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12일 외신 따르면, 한국 해운사 장금상선이 소유한 유조선이 6일

    2026-05-12 김수한 기자
  • 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익 199억 … 8분기만에 흑자전환

    티웨이항공이 성수기 시즌 여행수요 확대와 노선 운영 안정화에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6122억원, 영업이익은 199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 증가했으며,

    2026-05-11 김재홍 기자
  • LCC 벼랑 끝 몰렸다 … 중동전쟁 후 900여편 감편

    중동전쟁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잇따라 운항 축소에 나서고 있다. 유가와 환율이 큰 폭으로 뛰면서 승객이 확보되지 않은 일부 노선의 경우 비행기를 띄울수록 마이너스가 되는 구조가 된 탓이다.10일 항공업계와 연합뉴스에 따

    2026-05-10 최유경 기자
  • 제주항공, 1Q 영업익 644억 '흑자전환' … 차세대 기재 도입에 수익성 '껑충'

    제주항공이 올해 1분기 600억원대 영업이익을 내며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통한 유류비 절감과 여객 수요 회복, 노선 효율화가 맞물리며 실적 개선 폭을 키웠다.8일 제주항공은 올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4982억원, 영업이익 644억원을

    2026-05-08 최유경 기자
  • HMM 본점 부산 이전, 임시 주총서 의결

    HMM의 본점 소재지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변경된다.HMM은 8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었다. HMM은 임시 주주총회에서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HMM의 주주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전 찬성 입장을 유지

    2026-05-08 김수한 기자
  • HMM 나무호 수리조선소 도착 … ‘내부 결함 vs 피격’ 미스터리 푼다

    HMM 나무호가 두바이항 수리조선소로 예인되면서 화재 원인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다.HMM은 두바이 사무소와 한국에서 급파한 조사 인력을 투입해 회사 자체적으로 원인 규명에 나섰다. 현재 나무호를 향한 이란 피격 여부가 뜨거운 쟁점이다.8일 HMM에 따르면 나무

    2026-05-08 이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