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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CJ대한통운, 택배노조와 단체교섭 의무 없어”
대법원이 1심, 2심 판결과 달리 CJ대한통운과 택배노조 간 단체교섭 사안에서 CJ대한통운의 손을 들어줬다. CJ대한통운은 “성실하게 교섭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택배노조는 이번 판결에 반발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026-07-09 김재홍 기자 -
대한항공 노사, 2026년 임단협 타결 … 임금 2.5% 인상·200만원 특별공로금
대한항공 노사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임금 인상과 특별공로금 지급에 합의하면서 내부 결속과 노사 안정에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대한항공은 7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과 조영남 대한항공 노
2026-07-07 최유경 기자 -
항공업계, 日 이어 中 노선도 증편 … 3분기 실적 반등 노림수
LCC(저비용항공사) 중심으로 중국 노선을 늘리고 있다. 일본에 이어 중국 노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항공사들이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오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인천~옌지 노선을 주 6회에서 주 11회로 증편
2026-07-07 김재홍 기자 -
美 날아간 조현민 (주)한진 사장 “여성 기업인에 필요한 건 특혜 아닌 공정한 기회”
조현민 (주)한진 사장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세계총회에서 여성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조건으로 ‘공정한 시장’을 제시했다. 정책적 보호보다 계약 기회와 평가 기준, 금융 접근에서의 장벽을 낮추는 것이 먼저라는 취지다.6일 한진에
2026-07-06 최유경 기자 -
항공사 2분기 실적 '쇼크' 예고 … 대한항공, 6년 연속 흑자 행진 깨지나
항공사들의 2분기 실적 쇼크가 현실화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과 항공유 가격이 동시에 뛰면서 저비용항공사(LCC)는 물론 업계 1위 대한항공마저 적자 가능성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코로나19 초기 이후 6년 가까이 이어온 분기 흑자
2026-07-06 최유경 기자 -
'중국만 혜택'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강행에 … 韓 산업계 수익성 경고등
미국과 이란이 종전 MOU를 체결했으나 호르무즈 해협 통항료 부과 등 쟁점 타결이 후속 협상으로 미뤄지며 국내 산업계의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이란이 중국 등 우호국을 대상으로 통항 수수료 차등 부과 방침을 시사한 가운데 한국은 예외 없이 막대한 물류비를 떠안아야
2026-07-06 김수한 기자 -
이슈메이커
배구연맹 총재 9년 마무리한 조원태 한진 회장 … “경영·배구 다 잡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KOVO(대한배구연맹) 총재 임기를 마무리했다. KOVO 회장 취임 직전 대한항공 사장으로 선임된 조 회장은 9년간 경영과 배구 분야 모두에서 성과를 내면서 재계에서의 입지를 넓혔다는 평가다. 5일 업계에 따르
2026-07-05 김재홍 기자 -
돈 안되는 ‘김포~제주’ 줄이고 日 노선 늘린 LCC, 이달부터 좌석난 해결될까
일부 LCC(저비용 항공사)가 제주~김포 노선 슬롯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으면서 해당 노선의 좌석난이 공론화됐다. 정부와 여당이 문제 해결에 나선 가운데 이달부터 정상화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1일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김포~제주 항공
2026-07-01 김재홍 기자 -
조종사 서열 갈등 해소될까 … 국토부, 통합 항공사 훈련·심사 기준 손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을 앞두고 조종사 서열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국적 항공사 조종사 훈련·심사 기준 손질에 나섰다. 조종사의 실제 대응 능력을 중심으로 훈련하고 평가하는 역량기반훈련을 도입하고, 동체착륙·조류충돌·엔진고장 등 비정상 상황 대응훈
2026-07-01 최유경 기자 -
호남 800조 반도체 투자 … HMM 간판만 단 '해양 수도 부산'은 찬밥 신세
정부가 호남권에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단행하며 총력 지원에 나섰다. 글로벌 해양 수도를 표방한 부산 지역의 핵심 산업 육성 계획은 정책의 우선순위에서 소외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해운 인프라 구축이 지자체 차원에 머물며 국가 산업 정책의
2026-06-30 김수한 기자 -
김재홍의 Talk 에스프레소
항공업계, 맛있는 여행 만든다 … 사전 주문·쉐프 협업 등 ‘기내식’ 차별화
항공사들이 앞다퉈 기내식 서비스 향상에 나서고 있다. 어려운 업황 속에서 기내식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 1일부터 해외 출발 장거리 노선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내식 사전 주
2026-06-30 김재홍 기자 -
내년 의무화 앞둔 글로벌 탄소 규제 … 대한항공, 신형 항공기·SAF 투자 더 늘린다
글로벌 항공업계의 탄소 규제가 본격화하면서 대한항공이 친환경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ICAO의 국제항공 탄소상쇄제도(CORSIA)와 유럽연합(EU)의 배출권거래제(ETS) 등 글로벌 탄소 규제가 강화되면서 고효율 신형 항공기 도입과 지속가능항공유(SAF) 확대를 통
2026-06-29 이보현 기자 -
통합 대한항공 첫 과제는 '마일리지' … 8월 주총 전 결론에 역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정부 인가를 받으면서 ‘통합 대한항공’ 출범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남은 관심은 마일리지 통합안의 최종안이다. 전환비율과 10년 별도 운영 방침은 이미 공개됐지만, 보너스 좌석과 좌석 승급 물량을 어떻게 관리할지, 소멸 예정 마일리지
2026-06-26 최유경 기자 -
6년 만에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최종 인가 … 12월 통합 항공사 출범
국토교통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법인 합병을 최종 인가했다.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매각 추진이 시작된 이후 6년 가까이 이어진 국내 항공업계 최대 인수합병이 마지막 관문을 넘은 것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7일 통합 법인 출범을 목표로 남은
2026-06-25 최유경 기자 -
중노위, 화물연대 노조 지위 인정 … CJ대한통운 재심 '기각'
중앙노동위원회가 화물연대본부의 노동조합 지위를 다시 인정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 등 택배업체들의 고민도 커지는 분위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중노위는 CJ대한통운의 교섭요구 노동조합 확정공고 이의신청 사실의 공고에 대한 시정 재심 신청에 대해 초심과 같
2026-06-24 김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