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손해보상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피해배상 업무의 신속성·공정성 개선을 위해 한국손해사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최근 강풍·폭우·시설물 노후화 등으로 차량파손, 배관누수 등 입주자피해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피해배상 업무의 신속성·공정성 개선을 위해 한국손해사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최근 강풍·폭우·시설물 노후화 등으로 차량파손, 배관누수 등 입주자피해가
롯데건설이 지난 9일 '탄소감축 씨앗심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3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행가래(幸加來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 1호 '발달장애인 주거기반 자립체험형 지원주택'을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본 시설은 만18세이상 발달장애인이 보호자 부재 또는 탈시설이후 온전한 독립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생
◇보직인사▲전략기획본부장 전무 손원균 ▲플랜트사업본부장 전무 조승일▲주택건축사업본부장 전무 곽병영▲토목사업본부장 전무 김용해▲재무관리본부장 전무 이용희▲안전품질본부장 전무 김영일(신임)▲조달본부장 상무 안병관(신임)
대우건설은 사업유형별 수주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대우건설은 공공분야 및 대외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 공공지원단을 신설했다.해외사업부문도 강화했다. 해외사업단장 직급을 기존
건설업계 미래먹거리로 꼽히는 원자력발전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국내 첫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으로 주목받았던 뉴스케일파워 '아이다호 무탄소발전 프로젝트(CFPP)'가 비용문제로 무산된 까닭이다.시장에서는 이번
바닥을 찍고 회복세를 보이던 서울 상업용부동산 매매시장이 또다시 얼어붙고 있다. 3분기 매매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전분기대비 하락하면서 상승 흐름이 한풀 꺾인 모양새다. 다만 고가빌딩이 밀집한 강남 권역은 거래량이
현대건설,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9일 현대건설은 전날 중부발전, KIND와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
㈜한양은 디지털화 시대에 발맞춰 고객만족도 제고 및 브랜드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우선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를 비롯해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
전국 아파트 가격이 4개월 이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상승폭은 둔화했다. 상승폭 축소가 3주째 이어지면서 시장 관망세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수도권 상승폭이 축소된 가운데 인천이 27주 만에 하락 전환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UN과 공간정보 분야 협업을 위한 협의의사록(RoD)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RoD는 상대국 실시기관과 협력내용에 대해 합의한 사항을 모아서 정리하고 서명한
편의점 이마트24에서 '모듈러주택'을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조립식주택 장점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저렴한 공사비와 짧은 공사기간외 이동성과 공간활용성 등 장점이 부각되면서 건설업계도 최신공법을 선보이며 관련 사업
태영건설은 올해 ESG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발표한다. 태영건설은 2021년과 2022년에 B+등급을 받았지만 올해 평가에서 A등급으로
중흥그룹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연탄'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성금은 광주 5개 구청에 각각 2000만원씩 나눠 전달된다. 지역내 난방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포스코이앤씨는 '제3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 환경조성 민간부문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은 생활환경 내 장애물을 없애고 성별과 나이, 장애유무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