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수 사장 "화재 장애 조속히 복구" 의지 보여

    삼성SDS 화재 서비스 장애…"카드·화재 대부분 복구"

    지난 20일 발생한 삼성SDS의 과천 데이터센터 화재로 삼성 계열사 관련 서비스 장애가 4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전동수 삼성SDS 사장은 23일 삼성 사장단 회의 이후 "삼성SDS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장애를 빨리 복구하겠다"고 밝혔다.당초 화재로 인해

    2014-04-23 심지혜
  • "세월호에 기적을…", 카카오톡 '노란리본' 확산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카카오톡 이용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의 염원을 담아, 노란리본 캠페인"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노란리본을 매는 방법과 노란

    2014-04-23 심지혜
  • 지는 유선사업 개편, 무선 집중

    KT, "인력구조 효율화로 1등 노린다"

    황창규 KT 회장 취임 이후 임원 축소를 시작으로 예고된 명예퇴직이 '단일기업 사상 최다 인원'으로 지난 21일 조기 종료됐다. 이번 특별 명퇴는 3만 2000여 명 KT 직원 중 근속기간 15년 이상 직원 대상으로 시행됐다. 예상인원은 6000명 수준이었지만

    2014-04-22 심지혜
  • 스미싱, 파밍 꼼짝마!…방통위'피해예방 매뉴얼 앱'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통신서비스 이용에 따른 각종 피해 예방을 어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됐다. 22일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서비스 피해 예방 및 구제 방안을 담은 스마트폰용 '피해예방 매뉴얼 앱'을 개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방통위는 지난해 11월 통신서비스

    2014-04-22 심지혜
  • LG전자, 온실가스 감축목표 초과 달성 

    LG전자가 에너지 고효율 제품 및 친환경 기술 개발로 온실 가스 배출량을 대폭 감축했다. 22일 LG전자는 지난해 제품 사용 단계에서 발생하는 연간 온실가스 발생량을 3천 8백만 톤 저감해 목표 대비 7년 앞서 초과 달성했다. LG전자는 2009년 초

    2014-04-22 박모금
  • "사물인터넷 잡아야 산다" 급해진 전자업계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시장을 잡기 위해 전자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차세대 먹거리 시장으로 사물인터넷이 떠오르자 전자업계는 관련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각 회사마다 특화된 서비스로 초반 시장 선점을 이루겠다는 목표다.22일 전

    2014-04-22 박모금
  • 노키아, 휴대전화 부문 'MS' 매각 마무리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키아 휴대전화 부문 인수가 25일 마무리된다.21일(현지시간) 노키아는 "디바이스와 서비스 비즈니스의 사실상 전부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하는 거래가 25일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회사의 54억 유로(약 8조원) 규모

    2014-04-22 박모금
  • '디멘터'와 업무협약 체결

    LGU+, 전자결제 액티브X·공인인증서 문제 해결 나섰다

    LG유플러스가 최근 전자결제 서비스 이용에 있어 보안 문제로 거론되는 액티브X(Active X) 및 공인 인증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22일 LG유플러스는 인증 전문업체 '디멘터'와 전자결제 시장의 보안을 강화하고 신규 인증방법을

    2014-04-22 심지혜
  • 조기 종료임에도 불구, 사상 최대 인원 신청

    KT 명퇴 8320명...연간 7천억 절감

    KT는 지난 1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특별명예퇴직(이하 명퇴)에 접수 마감일인 21일 총 832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명퇴 신청자들은 23일 인사위원회를 거친 후 30일 퇴직할 예정이다.  근속기간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2014-04-21 심지혜
  • 100만원대 UHD TV 등장…대중화 신호탄

    UHD TV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1000만원을 호가하던 제품들이 많게는 반값으로 가격을 내리면서 대중화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이다.21일 전자유통업체에 따르면 UHD TV 가격이 하락하면서 구매를 문의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가격대가 절반까지 떨어진 제품부터 최저

    2014-04-21 박모금
  • SA, UHD 스마트폰 전세계 판매량 중 1.4% 차지

    스마트폰도 'UHD'…2017년 '1억대' 성장 기대

    내년이면 스마트폰에서도 초고화질(UHD. 풀HD의 4배 화질)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21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오는 2015년 UHD(해상도 3840×2160) 휴대전화가 2580만대 팔릴 것으로 내다봤다.이는 내년 휴대전화 전체

    2014-04-21 심지혜
  • 12억 인도고객 모셔라…
    저가 스마트폰 속속 등장

    "12억 인도 고객을 모셔라"… 저가 스마트폰 속속 등장

    2014-04-21 박모금
  • 접어지는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 국내 연구진 개발

    "USB를 접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바로 깨집니다. 하지만 이번 개발한 메모리 소자는 종이처럼 1000번을 접어도 됩니다."21일 연세대학교 박철민 교수는 이번 개발에 성공한 접히는 비휘발성 유기 메모리 소자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

    2014-04-21 심지혜
  • LGU+, " 2년 이상 고객 4만원대 데이터무제한"

    LG유플러스가 24개월 이상 장기고객들을 대상으로 데이터무제한 요금제인 'LTE8 무한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1만 5000원의 요금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21일부터 장기고객이 'LTE8 무한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1만 5000원의 요금 할인 혜

    2014-04-21 심지혜
  • 베가 시크릿업 35만원 인하해 50만원대 판매

    LGU+ 베가 시크릿업 인하에 팬택, "선 구매 약속이 먼저"

    LG유플러스가 '팬택 살리기'를 위해 지난해 말 출시된 베가 시크릿업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선언했다.1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인 팬택을 살리기 위해 주력 LTE 스마트폰인 '베가 시크릿업' 출고가를 지난 18일부터 35만원 낮

    2014-04-18 심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