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미래 먹거리는 물·공기사업

    LG전자와 스위스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 '그래핀 멤브레인'을 연구한 논문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18일 LG전자 CTO산하 소재부품연구소 계정일 수석연구원, 이창호 수석연구원이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ETH Zurich)' 박형규 교수팀과 산학과제로 공동

    2014-04-18 박모금
  • 즐거움 잠시 접고, 안타까운 마음 동참

    게임업계, '세월호 침몰 애도'…제품 출시·이벤트 연기

    게입업계가 최근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넥슨은 18일 예정돼 있던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 미디어데이를 취소했다. 당초 미디어데이에는 게임 개발사 넵튠 정욱 대표가 직접 나와 신작에 소개를 할 예정이

    2014-04-18 심지혜
  • "버그 악용해 골드 복사"

    이카루스, 아이템 불법 복사 유저 "영구 퇴출"

    지난 16일 오픈베타테스트에 돌입한 이카루스에 버그가 발생, 이를 악용한 유저들이 골드 복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18일 이카루스는 비정상적으로 아이템을 획득한 798명의 계정에 대해 영구 제재한다고 공지하고 해당 버그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같은 행

    2014-04-18 심지혜
  • LG전자, 美 LTE시장 루시드3로 '정조준'

    LG전자가 급성장하고 있는 미국 LTE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보급형 LTE 스마트폰 라인인 'F시리즈' 전용 모델을 내놓은 것이다. 18일 LG전자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를 통해 루시드3(Lucid3)를 출

    2014-04-18 박모금
  • 1등 KT, 분위기 바꿔 영업 매진

    황창규 회장, "명퇴 앞당겨 끝내고 1등 KT 매진"

    황창규 KT회장이 특별명예퇴직 접수를 당초 마감일인 24일에서 21일 18:00로 앞당겨 종료키로 했다. 영업 재개를 앞두고 최근 선언한 '싱글KT' 달성을 위한 조직 안정화를 위해서다. 18일 KT는 오는 27일 영업 재개에 대비, 조직을 정비하고&

    2014-04-18 심지혜
  • "아픈 마음에 상처주는 일"

    최성준 방통위원장, "세월호 거짓 글 모니터링 강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악성 게시물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최 위원장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악성 게시물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불법이 발견되

    2014-04-18 심지혜
  • 페이스북 '독립 앱' 승부수
    "기능별 분할, 이름도 안쓴다"

    페이스북 '독립 앱' 승부수 "기능별 쪼개고 이름도 안쓴다" "페이스북 과감히 쪼갠다, 이름도 안 달 것"

    2014-04-18 심지혜
  • 페북 친구들 어딨는지 궁금해?…접속하면 다나와

    앞으로 페이스북 친구끼리는 서로가 언제,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페이스북이 페이스북 친구들의 위치를 찾아주는 '니어바이 프렌드(Nearby Friends)'서비스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는 스마트폰 GPS(위치추적시

    2014-04-18 심지혜
  • 삼성전자, 아이폰7 AP 수주 되찾나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업체인 글로벌파운드리와 손잡았다. '14나노 핀펫'공정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두 업체의 협력으로 삼성이 내년 출시될 아이폰7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수주에 성공했다는 관측이 쏟아지고 있다. 애플은 1

    2014-04-18 박모금
  • 5m 거리서 스마트폰 무선충전…국내 연구진 개발

    국내 연구진이 무선충전이 가능한 기술에서 세계 최장거리 신기록을 세웠다. 무려 5m 떨어진 곳에서도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이다. 17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임춘택 교수가 다이폴 코일 공진방식(DCRS, D

    2014-04-17 박모금
  • 휴대폰 소액 결제 이용자 동의 없이 절대 안돼

    앞으로 무료이벤트를 가장한 유료결제가 명확한 이용자 동의 없이는 불가능해진다. 17일 미래창조과학부는 명시적 이용자 동의 없이 휴대폰 소액결제가 불가능하도록 하는 '통신과금서비스 이용자 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 6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신과금서

    2014-04-17 심지혜
  • LG디스플레이, '3D 열풍' 중국으로 확전

    LG디스플레이가  3D로 중국 UHD TV시장 선점에 나섰다.  17일 LG디스플레이는 세계최대 TV시장인 중국에서 열리는 베이징 국제 영화제에 3D 체험관을 만들고 영화 감상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3D 영화를 U

    2014-04-17 박모금
  • 국민 관심 노린 사기

    세월호 스미싱 등장까지..."해도 너무하네"

    지난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수백명의 가족과 국민들이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밤새 구조 작업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사고 발생 하루 만에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현황 동영상을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발생했다.17일 미

    2014-04-17 심지혜
  • 엇갈린 두 IT 기업의 실적 발표

    구글 실적 '실망'
    공격경영 야후는 상승세

    전 세계 인터넷 공급을 노리는 구글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쳐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구글 서비스부문 부사장 출신 마리사 메이어를 CEO로 모셔 온 야후는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떨어졌음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면서 '호조' 평을 받았다. 

    2014-04-17 심지혜
  • "무차별 적인 괴담성 정보 유통 말아야…"

    세월호 '살아있다' 카톡… 현재형일까, 늦게 온걸까?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애도의 물결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탑승객이 보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떠돌고 있다. 이는 16일 오후 10시 이후 보낸 것으로 침몰한 여객선 내에서 "살아있다, 구조해 달라"는 내용이다. 

    2014-04-17 심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