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전자, 'G5·프렌즈' 생태계 개방… "개발자 400명 몰려"

상암 누리꿈 스퀘어에서 'G5와 프렌즈 개발자 콘퍼런스'를 열고 국내 개발자들에게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G5와 LG 프렌즈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LG전자와 ㈜SBS의 공동 주최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안승권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 신경렬 SBS 기획본부장,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중소업체 개발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준호 사장은 "LG전자는 개발자 여러분들이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상생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